들어가는 글
01 밥값내기의 딜레마
02 공갈협박범의 역설
03 최후통첩 게임
04 게임하는 사람들
05 중매쟁이 이론
06 대부의 경고와 죄수의 딜레마
07 펭귄 수학
08 하나, 둘, 낙찰입니다_경매이론 맛보기
09 치킨 게임과 쿠바 미사일 위기
10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
11 확률과의 싸움
12 공평한 고통 분담
13 신뢰게임
14 굳이 도박을 하겠다면
게임이론 가이드라인
참고문헌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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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협력하는 것이 나을까? 먼저 배신하는 것이 이익일까?
가장 유익한 선택을 찾는 의사결정의 과학!
밥값을 n분의 1로 내는 데에는 어떤 함정이 있을까? 밥값내기의 딜레마
이기적 선택은 언제나 유리할까? 죄수의 딜레마
쿠바 미사일 위기는 어떻게 해결되었을까? 치킨 게임
신뢰하고 협력하는 것이 나을까? 배신하는 것이 이익일까? 사슴사냥 게임
▼ 너를 믿을 수 있을까?
사람들은 상대가 챙길 돈이 얼마인지 안다는 이유만으로도 거저 주겠다는 돈을 거부하곤 한다. 왜 그럴까? 수학적 계산에 사람들이 느끼는 모욕감을 어느...
믿고 협력하는 것이 나을까? 먼저 배신하는 것이 이익일까?
가장 유익한 선택을 찾는 의사결정의 과학!
밥값을 n분의 1로 내는 데에는 어떤 함정이 있을까? 밥값내기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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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하고 협력하는 것이 나을까? 배신하는 것이 이익일까? 사슴사냥 게임
▼ 너를 믿을 수 있을까?
사람들은 상대가 챙길 돈이 얼마인지 안다는 이유만으로도 거저 주겠다는 돈을 거부하곤 한다. 왜 그럴까? 수학적 계산에 사람들이 느끼는 모욕감을 어느 정도나 고려해야 할까? 그것을 수량화할 수나 있을까? 바보 취급을 당하느니 경제적 이득을 포기하겠다는 금액의 상한선은 어디일까?
내가 받은 돈을 누군가에게 나눠주면, 그 나눠준 금액의 열 배를 상대가 받는다고 할 때 우리는 어떻게 행동할까? 그리고 단순히 그냥 얻어걸린 횡재에 사람들은 어떤 보상 행동을 할까? 그냥 돈을 준 것에 감사할 것이라는 생각은 정말 단순한 판단이다. 샐리가 베티에게 100달러 준다고 치자. 베티의 실제 수령액이 1,000달러가 된다면 돈을 받은 베티 입장에서 어떤 것이 합리적 행동일까? 샐리에게 100달러만 돌려주어야 할까? 100달러에다가 믿어준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돈을 더 얹어 주어야 할까? 아니면 샐리가 자신을 믿고 400달러쯤 주지 않은 데에 분노를 느낄 것인가?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