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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바보가 바보들에게: 두번째 이야기 김수환 추기경 잠언집
저자 김수환추기경
출판사 산호와진주
출판일 2009-07-30
정가 9,800원
ISBN 978899198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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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엮은이의 글
하나_인생공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인생의 진정한 의미
기도하는 즐거움
인생공부
행복한 데레사 수녀와 화려한 다이애나비
우리 마음의 새 날
사랑의 찬가
고통은 겸손과 인내와 사랑을 깨우치게 합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여러분은 어디에 계십니까?
화해한다는 것
대화는 곧 경청
둘_보잘것없는 존재를 사랑한다는 것
사랑은 죽음도 이깁니다.
조건 없는 사랑의 마음을 키워가세요
보잘것없는 존재를 사랑한다는 것
용서하는 마음
진정한 사랑은 자기 희생에서 옵니다
진리와 정의
남성과 여성의 조화
구두쇠 떡장수 할머니 이야기
가난함은 곧 자유입니다.
행복선언(진복팔단:眞福八端이란?
우리 시대의 ‘작은 예수
당신의 ‘밥’이 되겠습니다
셋_영혼을 감동시키는 침묵의 힘
가난의 문제는 고르지 못한 데에 있습니다.
영혼을 감동시키는 침묵의 힘
거울같이 맑은 마음
말씀의 실상
사람의 마음을 열게 하는 것은 정신이며 사랑입니다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
참된 사람
마음의 나그네 길
어머니, 성모 마리아
남을 받아주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자신을 비우세요
마음의 오염
부활의 참뜻
넷_이삭을 줍는 마음
참된 행복
이삭을 줍는 마음
법은 사람을 존중하는 참다운 법이어야 합니다.
신념있는 사람
마음속에 가치관이 새겨진 이유
사랑은 모든 존재와 삶과 평화와 행복의 절대조건입니다.
사랑의 힘
벼랑에 선 사람들
아름다운 마무리
화해 할 줄 아는 용기
주여, 저에게 당신의 사랑을 주소서
주름살 없는 성모상
다섯_가장 사소한 것의 존귀함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가장 사소한 것의 존귀함
고독은 자신의 존재 자체를 깊이 보게 되는 기회입니다.
교황 바오로 6세의 참으로 소박한 장례
어머니
누구든지 얻으려면 잃고, 잃고자 하면 얻으리라
칼을 갈면 언젠가는 쓴다
나눔과 평화 그리고 사랑
정직과 성실
김수환 추기경 연보
김수환 추기경 문장_너희와 모든
출판사 서평
맑고 거룩한 영혼을 가진 바보의 가르침!
전 생애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김수환 추기경, 생전에 자신을 바보라 칭하며 가장 낮은 곳에 서려했던 이 시대의 성자가 세상의 바보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맑고 거룩한 영혼을 가진 바보가 들려주는 가르침들이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영혼의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가 닿게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잠언을 묵상하며 힘들어도 하루하루 용기를 내어 살아가겠습니다.
성자 김수환 추기경이 우리 영혼에 보내는 두 번째 메시지
이웃의 친근한 할아버지이...
맑고 거룩한 영혼을 가진 바보의 가르침!
전 생애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김수환 추기경, 생전에 자신을 바보라 칭하며 가장 낮은 곳에 서려했던 이 시대의 성자가 세상의 바보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맑고 거룩한 영혼을 가진 바보가 들려주는 가르침들이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영혼의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가 닿게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잠언을 묵상하며 힘들어도 하루하루 용기를 내어 살아가겠습니다.
성자 김수환 추기경이 우리 영혼에 보내는 두 번째 메시지
이웃의 친근한 할아버지이자 시민, 의인인 김수환 추기경은 삶 대부분을 성직자로 살아왔지만 종교인만은 아니었습니다. 이웃의 친근한 할아버지였고 사회적 불의에 눈물 흘린 시민이었고 유신독재 정치에는 쓴 소리로 대항했던 의인이었습니다.
진지하지만 해맑고, 엄숙하지만 천진한 미소를 잃지 않았던 그분은 늘 우리와 가까이 있었습니다.
모든 이들의 ‘밥’이 되고 싶어 했고 서민들의 소박한 그릇 ‘옹기’이고자 했으며 세상을 밝게 비추는 작은 ‘등불’이고자 했던 분, 나지막히 사모곡을 읖조리는 평범한 한 어머니의 아들이었고, 스스로를 낮추어 ‘바보’라 칭했던 이 시대의 진정한 위인입니다.
김수환 추기경의 얼굴을 보면 그의 생각에 있어 가장 큰 주제는 늘 인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추기경이 하느님의 신실한 종기기였음을 우리는 그분의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