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책 ★ 영원한 감동
더클래식 픽처북 시리즈 첫 번째 작품, 위대한 개츠비
도서출판 더클래식이 세계문학 컬렉션 가운데 세계적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만을 선별하여 ‘더클래식 픽처북 시리즈’를 만들었다. ‘더클래식 픽처북 시리즈’는 본문 곳곳에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첨부하여 고전문학 읽는 재미를 더한 더클래식의 특별 프로젝트 북 시리즈이다. 뿐만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가치있는 세계문학작품을 더클래식의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더클래식 픽처북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선정된 작품,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새롭게 만나보자.
전 세계 부동의 스테디셀러
F. 스콧 피츠제럴드가 남긴 불멸의 고전, 위대한 개츠비
미국을 대표하는 문호, 피츠제럴드는 1925년 《위대한 개츠비》를 발표하면서 일약 미국 문단의 총아로 인정받았다. 그만큼 《위대한 개츠비》를 빼놓고 미국 현대 소설을 이야기하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1920년대의 미국은 청교도적인 경건함이 무너지면서 허황된 물질주의와 도덕적 해이와 쾌락만을 쫓는 사회적 분위기, 부와 지위에 집착하는 허영심 등 혼란과 무질서의 시대였다.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는 아메리칸드림의 자화상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피츠제럴드는《위대한 개츠비》를 “자신이 영어로 쓴 소설 중에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할 만큼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위대한 개츠비》는 그의 세계관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부동의 스테디셀러이다.
슬프고 아름다운 아메리칸드림의 실체를 예리하게 포착한 걸작!
개츠비식 사랑과 삶이 남긴 기념비 작품
《위대한 개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