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부모가 보내는 메시지가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
메시지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할 것들
메시지는 아이의 ‘기본값’을 결정한다
아이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내야 할까
좋은 메시지 vs. 나쁜 메시지
완벽하게 통제할 수는 없다
숨어 있는 또 하나의 메시지
아이도 부모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가장 강력한 메시지는 부모의 본보기
메시지는 어떻게 전달되는가
메시지를 전달하는 4가지 전략
아이의 신호를 포착하고 다양한 경로로 메시지를 보내라
보내고, 보내고, 또 보내라
메시지 전달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메시지 1_사랑은 아이를 만드는 원천이다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사랑, 아이를 망치는 사랑
헬리콥터 부모의 해로운 사랑
‘어두운’ 사랑의 메시지
아이의 눈으로 본 사랑
올바른 사랑의 유형
가치적 사랑 vs 결과적 사랑
아이의 자아관과 세계관을 형성하는 사랑의 메시지
사랑을 표현하는 표어
사랑을 표현하는 습관적 의식
사랑을 표현하는 활동
메시지 2_유능감은 아이의 성공을 결정짓는다
유능감은 성공과 성취의 동력이다
유능감을 훼손하는 메시지 ① 잘못된 기대
유능감을 훼손하는 메시지 ② 완벽주의
유능감을 훼손하는 메시지 ③ 실패에 대한 두려움
유능감을 형성할 수 있는 사람은 아이 자신이다
“잘했어!”를 빼고 칭찬하기
아이가 우리의 일을 돕게 하라
아이의 발달을 앞당길 수는 없다
성급한 끼어들기는 금물
유능감을 길러주는 표어
유능감을 길러주는 습관적 의식
유능감을 길러주는 활동
메시지 3_안도감은 아이가 넓은 세계로 나아가게 한다
안도감을 심어주기 위한 메시지 ① 안정 애착
안도감을 심어주기 위한 메시지 ② 안전한 자아
안도감을 심어주기 위한 메시지 ③ 안전한 세계
아이 스스로 자기의 세계를 넓혀가게 하라
안도감을 심어주는 표어
안도감을 심어주는 습관적 의식
안도감을 심어주는 활동
메시지 4_동정심은 아이를 세상과 깊이 연결되게 한다
아이
아이는 부모가 보내는 메시지대로 자란다!
자녀교육 전문가 짐 테일러 박사가 전하는 실전 육아 비법
아이들은 유전자로 큰 붓질만 몇 번 해놓은 빈 캔버스와 같다. 아이가 젖먹이일 때는 비교적 뚜렷한 형태와 색깔이 캔버스에 칠해진다. 이어 유아기를 지나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거치면서 붓질, 질감, 색은 더 정교해지고 어떤 그림이 완성될지도 대충 보인다. 이 단계에서 중심 작가는 부모다. 그러다가 아이가 그 자리를 이어받아 진짜 자화상을 완성할 때까지 스스로 그 작품을 다듬어나간다. 이때 아이가 자라서 걸작이 되는 데 가장 큰 공...
아이는 부모가 보내는 메시지대로 자란다!
자녀교육 전문가 짐 테일러 박사가 전하는 실전 육아 비법
아이들은 유전자로 큰 붓질만 몇 번 해놓은 빈 캔버스와 같다. 아이가 젖먹이일 때는 비교적 뚜렷한 형태와 색깔이 캔버스에 칠해진다. 이어 유아기를 지나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거치면서 붓질, 질감, 색은 더 정교해지고 어떤 그림이 완성될지도 대충 보인다. 이 단계에서 중심 작가는 부모다. 그러다가 아이가 그 자리를 이어받아 진짜 자화상을 완성할 때까지 스스로 그 작품을 다듬어나간다. 이때 아이가 자라서 걸작이 되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우는 것이 바로 어린 자녀에게 보내는 부모의 메시지다.
이 책의 저자 짐 테일러 박사는 걸음마를 시작하고, 유치원에 들어가고, 초등학생이 되는 때가 아이에게 부모가 바라는 모습을 얘기해줄 절호의 기회라고 말한다. 이 기간은 길어야 8년 정도이고, 그 후부터 부모의 영향력이 급격히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스펀지처럼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8세 전후까지 부모는 아이에게 던져야 하는 핵심 질문과 메시지를 제대로 알고 아이에게 이야기해야 한다. 부모에게는 끊임없이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아이들을 하나의 인간으로 완성시켜나가는 힘이 있기 때문에, 부모가 어떤 메시지를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결정된다. 그럼, 어떤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해야 할까?
긍정적이고 건강한 메시지의 힘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