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장 왕은 어떻게 살았을까?
‘왕’이라는 명칭은 어떻게 해서 생겨났을까?
우리나라는 ‘왕’이라는 명칭을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묘호와 시호, 존호는 어떻게 다를까?
조와 종은 어떻게 구분할까?
왕위는 어떻게 계승했을까?
왕은 어떤 일들을 했을까?
왕의 생활 모습은 어떠했을까?
왕은 어떤 말을 썼을까?
왕은 어떤 옷을 입었을까?
왕의 장례는 어떻게 치렀을까?
제2장 왕비는 어떻게 살았을까?
왕비는 어떻게 뽑았을까?
왕비의 결혼식은 어떻게 치렀을까?
왕비의 임무와 권한은 무엇이었을까?
왕비의 생활 모습은 어떠했을까?
제3장 후궁은 어떻게 살았을까?
후궁 제도는 언제 생긴 것일까?
후궁은 출신에 따라 어떻게 나뉠까?
후궁은 어떻게 살다가 죽었을까?
제4장 세자는 어떻게 살았을까?
세자와 원자의 다른 점
세자 책봉식은 어떤 의미를 가졌을까?
세자의 동궁 생활은 어떠했을까?
세자궁에는 어떤 관청이 있었을까?
왕위에 오르지 못한 세자들
제5장 왕자와 종친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왕자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종친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종친부와 종부시
제6장 공주와 옹주, 부마는 어떻게 살았을까?
공주와 옹주의시집살이는 어떠했을까?
부마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제7장 외척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어떤 사람을 외척이라 할까?
조선 왕조를 주름잡은 외척들
왕의 처족이 누린 혜택
조선 왕실의 비밀스런 사건
정종이 버린 아들 / 두 명의 며느리를 내쫓은 세종 / 사라진 공회빈의 시신
이이첨의 밀명으로 살해된 임해군 / 소명국의 음모에 걸려 죽은 능창군
아들과 며느리, 손자를 죽인 인조 / 이재선 역모 사건 / 이준용 옹립 사건
부록- 능해설도/왕족 무덤의 종류와 능 조성의 원칙/조선 왕조의 능, 원, 묘의 위치
출판사 서평
조선 왕조는 왕이 권력을 독차지하던 사회가 아니었고, 500년 넘게 이어져 오면서 종친과 외척의 그늘에서 자유로운 왕은 없었다. 크고 작은 역사적 사건들도 왕과 왕실 사람들과의 복잡한 관계에서 생겨났다. 그러므로 조선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조선 왕실을 둘러싼 왕실 사람들의 관계를 깊이 있게 알아야 하는 게 먼저이다.
이 책은 조선 500년을 움직인 숨은 손, 왕실 사람들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그동안 왕조 중심의 통사에서 보기 힘들었던 왕실 사람들의 관계와 의식주, 사생활, 혼인, 책봉례, 서열과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조선 왕조는 왕이 권력을 독차지하던 사회가 아니었고, 500년 넘게 이어져 오면서 종친과 외척의 그늘에서 자유로운 왕은 없었다. 크고 작은 역사적 사건들도 왕과 왕실 사람들과의 복잡한 관계에서 생겨났다. 그러므로 조선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조선 왕실을 둘러싼 왕실 사람들의 관계를 깊이 있게 알아야 하는 게 먼저이다.
이 책은 조선 500년을 움직인 숨은 손, 왕실 사람들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그동안 왕조 중심의 통사에서 보기 힘들었던 왕실 사람들의 관계와 의식주, 사생활, 혼인, 책봉례, 서열과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세세하게 알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궁궐 담을 넘지 못했던 조선 왕실의 숨은 사건들과 이야기들, 왕과 왕비를 둘러싼 왕실 사람들의 얽히고설킨 관계들, 숨겨진 크고 작은 애절한 이야기들이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 리뷰
조선 500년을 움직인 숨은 손, 왕실 사람들의 모든 것!
왕조 중심의 조선사에서 빠져 있던 내용과 개념을 완벽하게 담은 조선 왕실 이야기
‘조선 왕실’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를까? 화려하지만 엄격했던 궁중 생활일까? 아니면 얽히고설킨 왕실 사람들의 권력 다툼일까?
조선 500년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왕과 왕비뿐만 아니라, 혈족에서 외척까지 폭넓게 바라봐야 한다. 왕을 둘러싼 왕실 사람들의 복잡한 관계에서 크고 작은 역사적 사건들이 생겨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