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지도
제1장 첫인상
어머니 인도
제2장 인도라는 나라
국토
기후
야생 환경
언어
경제
역사
오늘날의 정치
종교적 신념
힌두교
시크교
조로아스터교
불교
자이나교
이슬람교
기독교
종교적 민감성
제3장 인도 사람들
인도인의 특성
이름
대가족
가치관
전통
미신
인도의 여성
제4장 인도 사회 들여다보기
관혼상제
선물
대안적 삶의 방식
제5장 인도에서 살아보기
형식적 절차
도시 생활
적응하기
집 구하기
전기
전화
인터넷
물
범죄
하인들
쇼핑
기후
의료 및 예방
학교
교통
정서적 건강
제6장 인도의 음식
우연한 만남
가정식
파티 에티켓
파티 열기
대화
음식에 관하여
향신료
음식의 종류
매운맛 극복하기
인도 식사의 구성
레스토랑 음식
길거리 음식
제7장 인도의 문화예술
축제
여행
인도의 시골
문화
영화관
텔레비전
연극
예술
음악
박물관과 유적지
클럽
헬스클럽
크리켓
호랑이를 찾아서
제8장 인도어 이해하기
인도에서의 영어
인도 언어 배우기
숫자
적절한 호칭
공손한 표현
인사말
몸으로 표현하는 언어
의사소통
제9장 인도에서 일하기
비즈니스 에티켓
협상 성공
사장
인도에서 일하는 외국인 여성
비즈니스 복장
직장 환경
비즈니스 일정과 가족
관료주의
노동조합
제10장 인도 속성노트
인도 국가 정보
인도계 유명 인물
흥미로운 명소
문화 퀴즈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종합 정보 안내
“인도는 마치 생각과 몽상을 겹겹이 고쳐 썼으나 새로 쓴 것이 전에 쓴 것을 완전하게 가리거나 지우지 못한 고대 양피지 문서와 같다.”
- 자와할랄 네루
시리즈 소개
가기 전에 먼저 읽는 인문여행 시리즈, 〈세계를 읽다〉에 대하여
[세계를 읽다] 시리즈는 관광 정보 중심의 기존 세계여행 안내서들과는 달리 현지의 삶과 사람에 초점을 맞춘 본격 세계문화 안내서이다. 첫 출간 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업데이트되며 세계적인 명성과 권위를 누리고 있는 [컬처쇼크CultureShock!] 시리즈의 정식 한국어판으로서, 그곳에서 직접 살아보며 문화적으로 적응하는 기쁨과 위험을 모두 체험한 저자들이 외지인이 처음 가보고는 포착하기 어려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생활환경과 관습에 관한 방대한 지식과 해설을 들려 준다. 여행, 출장, 유학, 이민 등을 앞두고 좀 더 깊이 있는 세계문화 콘텐츠를 갈망해 온 독자들에게 신뢰할 만한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다. 《세계를 읽다 인도》를 포함해 독일, 핀란드, 이탈리아, 프랑스, 터키, 호주 편 등 지금까지 총 7종이 출간되었다.
출판사 서평
살아본 사람이 전하는 100퍼센트 리얼 인도 & 인도 사람들
“언제나 인도는 그저 한 나라가 아니었다. 인도는 항상 하나의 꿈이었고 관념이었으며 수천 년간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여행객들을 끌어들인 손에 잡히지 않는 환상이었다.”
이런 첫 문장으로 시작되는 이 책은 다녀온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고 그에 대한 인상도, 문화에 대한 진단도 천차만별인 나라 인도에 대한 총체적이고도 근원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인도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주로 성장한 저자는 여행자로서, 자원봉사자로서 인도 전역을 두루 방문하면서 오히려 인도인이 아니기 때문에 만화경처럼 복잡하고 신비한 인도 각지의 풍물과 문화를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었다고 회고한다. 저자의 생각에, 사람들이 말하는 인도 중에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한 가지는 없으며 그 모든 것의 총합이 인도이다. 마치 긴 코와 넓적한 귀, 벽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