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특징
―창의적인 이야기와 매력적인 그림으로 읽는 한 권의 기독교 신앙 핵심 교리.
―흥미로운 8가지 모험을 통해 하나님과 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준다.
―10대를 비롯한 모든 그리스도인이 읽기에 유익하다.
―학생용 독후 활동지(카드 및 굿노트 템플릿, 인도자용 가이드북, 퀴즈 템플릿(PPT 및 PDF 온라인 제공
독자 대상
―자신이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10대 청소년 및 청년 ―10대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교회학교 교사, 사역자, 학부모
―기독교 신앙 핵심 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싶은 새신자 및 모든 그리스도인
책 속으로
“난 열쇠지기다. 길을 보여주러 왔지. 하지만 그 전에 경고할 게 있다. 이 열쇠를 돌리는 사람은 절대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넌 가장 깊숙한 네 죄를 볼 거고 가장 어두운 수치심을 느낄 거다. 네가 어떤 존재로 지어졌는지, 실제로 어떤 존재가 되었어야 했는지 보게 될 거다. 하지만 이 열쇠를 돌려야만 네 이야기가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고, 아들(사람들이 죽음을 죽이는 자 라고 부르는 분, 자기 목숨을 네 몸값으로 치르신 분이 계신 알현실로 들어가는 길이 나타난다. 그래도 선택하겠다면 열쇠를 집어 잠긴 문을 열어라. 하지만 너 혼자 가는 건 아니다. 내가 함께 가며 인도해 줄 거다. 문 저편에서 기다리마.” 그 말을 듣고 열쇠를 돌리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
_시작: 열쇠 선물, p.10-11
하나님을 아는 일은 2주간 맞춰 온 천 피스짜리 퍼즐의 잃어버린 상자 뚜껑을 드디어 찾아낸 것과 같아. 그러면 퍼즐을 어떤 모양으로 완성해야 하는지 알게 되니 더 이상 어림짐작으로 맞추지 않아도 되지. 하나님을 알면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알게 된다. 혼자 이해해 보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면, 실제로 네 인생과 세상에 일어나는 이상하고 골치 아픈 일들의 아귀가 맞아 가기 시작한다. 하나님을 알면 모든 것이 제 자리를 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