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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모두가 참여하는 수업에는 법칙이 있다
저자 한형식
출판사 즐거운학교(테크빌닷컴
출판일 2015-06-23
정가 17,000원
ISBN 978899387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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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I. 현재의 수업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
두 부류로 나뉘는 교실 속 아이들
II. 모두가 참여하는 수업 만들기
01 전원이 똑같은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
02 발문은 정답을 알아맞히게끔 하기 위해 던?지는 물음이 아니다
03 ‘왜? 그 까닭은?’ 형型으로 묻지 않아야 한다
04 ‘자기 나름의 생각’은 사고의 ‘응결핵’
05 황당무계하다는 생각도 사고의 원석
06 전원이 동시에 발표해야 한다
07 교실에는 ‘오답’이란 없으며 ‘자기 나름의 생각’이 있을 뿐이다
08 ‘정답주의’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09 유창한 음독이 바꾸는 교실
10 언어능력은 학력의 모체
11 귀 기울여 들어야 한다
12 모두가 교재 글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13 한 번에 한 가지씩 가르치기
14 응답은 필답으로
15 급소를 집중 학습한다
16 수업 용어가 어렵다
17 지시한 대로 행했는가를 확인한다
III. 수업의 실제
모두가 참여하는 수업의 전개
출판사 서평
현재 대한민국 학교를 위기에 빠뜨리고 있는 문제
‘학습부진아가 만들어지는 교실’
《모두가 참여하는 수업에는 법칙이 있다》는 《수업기술의 법칙》의 저자 한형식 선생님의 솔직한 반성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1951년에 처음 초등학교 교사 생활을 시작한 한 선생님은 이후 60여 년간을 교육 현장에서 쉼 없이 활동했습니다. 한 선생님은 교사를 은퇴한 이후에도 수업 현장을 떠날 수 없었던 것은 수업 현장의 근본을 흔드는 중대한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그 문제란 바로 수업 중에 아이들이 두 부류로 나뉘는 현상, 즉 수업을 잘 따라오는 우수...
현재 대한민국 학교를 위기에 빠뜨리고 있는 문제
‘학습부진아가 만들어지는 교실’
《모두가 참여하는 수업에는 법칙이 있다》는 《수업기술의 법칙》의 저자 한형식 선생님의 솔직한 반성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1951년에 처음 초등학교 교사 생활을 시작한 한 선생님은 이후 60여 년간을 교육 현장에서 쉼 없이 활동했습니다. 한 선생님은 교사를 은퇴한 이후에도 수업 현장을 떠날 수 없었던 것은 수업 현장의 근본을 흔드는 중대한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그 문제란 바로 수업 중에 아이들이 두 부류로 나뉘는 현상, 즉 수업을 잘 따라오는 우수아와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부진아로 나뉘는 현상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현상은 한 선생님 자신조차도 교사로 있을 때 저질렀던 실수들이기도 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자신의 실수를 잘 아는 한 선생님이 쓴 《모두가 참여하는 수업에는 법칙이 있다》가 후학들을 위해 준비한 일종의 반성문이기도 한 것은 그 때문입니다.
총 1,200여 개 학교에서의 수업 연구
부진아를 만드는 문제적 수업 방법들을 찾아내다
한형식 선생님은 ‘자신의 서투른 수업으로 인해 부진아가 되어, 그 영향으로 삶을 어렵게 살고 있는 제자들께 충심으로 사죄하며 늦게나마 젊은 선생님들이 자신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반성은 수업에 대한 정밀한 분석과, 대안으로서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