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Part 1. 참된 평안이 임하는 자리로의 부르심
1. 예수님께로 와서 주님 안에 거하라
2.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3. 의심 없이 오직 예수님을 신뢰하라
4. 포도나무의 가지같이 한 몸을 이루라
5. 두려움 없는 믿음으로 속히 나아오라
Part 2. 하나가 될 때 열매는 저절로 맺힌다
1. 우리와 한 몸이신 예수님과 연합하라
2. 우리의 지혜이신 예수님을 의지하라
3. 우리의 의로움이신 예수님을 좇으라
4. 우리의 거룩함이신 예수님께 접붙으라
5. 우리의 구원이신 예수님을 갈망하라
6.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과 함께하라
Part 3. 예수님과 동행하는 은혜를 경험하라
1.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 안에 세우신다
2. 항상 예수님과 교제하는 특권을 누리라
3. 날마다 예수님 안에 거함을 기뻐하라
4. 지금 즉시 예수님의 은혜 안에 거하라
5. 예수님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라
6. 성령과 더불어 예수님 안에 거하라
7. 잠잠히 예수님의 임재를 기다리라
Part 4. 예수님처럼 하나님 안에 거하라
1. 고난의 때는 축복받을 최고의 때이다
2. 열매를 많이 맺어 주께 영광을 돌리라
3. 거할 때 더 큰 기도의 능력이 나타난다
4. 주저 없이 주님의 사랑 안으로 들어가라
5. 주님처럼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물라
6. 계명을 지켜 오롯이 주님 안에 거하라
7. 온전히 연합할 때 기쁨이 충만해진다
Part 5. 약한 데서 온전해지는 축복을 누리라
1. 우리는 사랑하라고 부르심을 받았다
2. 죄를 이길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신다
3. 약한 데서 온전해지는 능력을 주신다
4. 자아를 포기하는 큰 믿음을 주신다
5. 더 좋은 새로운 언약의 보증을 주신다
6. 주님과 더불어 영광을 받게 하신다
책 속에서
“주님이 주신 축복은 ‘내게로 오라’는 말씀과 전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며,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 속에서만 누릴 수 있다. 당신은 그 부르심, ‘나와 함께 머물기 위해 내게로 오라’는 말씀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이 말씀은 주님이 처음으로 당신을 부르신 목적이며 뜻이었다. 그 말씀은 당신이 주님의 사랑과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교제하고 난 후 슬픔과 죄악 가운데서 방황하다가 다시 잠깐 회복하라고 주신 말씀이 아니다. 주님은 당신이 잠시 동안 축복을 누리는 것보다 더 나은 존재로 예정하셨다. 그저 특별한 경건과 기도의 시간을 가질 때만 즐거워하고, 그 후에는 훨씬 더 오랜 시간 해야 할 중요한 책임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야만 하도록 하신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이미 당신을 위해 주님과 함께 거하는 안식처를 예비하셨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당신은 주님과 모든 삶과 매 순간을 보낼 것이고, 그곳에서 주님과의 견고한 연합을 누리게 될 것이다.”
16쪽 예수님께로 와서 주님 안에 거하라 중에서
“은혜의 삶은 오직 믿음 안에 머무르는 삶이다. 믿음은 사람의 마음속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흘러들어가는 유일한 통로이기 때문에 예수님과의 관계 속에서 날마다 끊임없이 해야 할 제자의 한 가지 의무는 ‘믿는 것’뿐이다. 믿는 자의 옛 본성인 악함과 죄성은 마지막까지 남아 있다. 그러므로 오직 날마다 연약한 모습으로 주님께 나아가 그분의 생명과 힘을 받을 때만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의의 열매를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당신이 처음 예수님께 왔던 때처럼 믿음으로 그분 안에 거하라.”
45쪽 두려움 없는 믿음으로 속히 나아오라 중에서
“자라나는 줄기에 가지를 접붙일 때 그것이 온전히 연합되게 하려면 단단히 고정시켜야 한다. 줄기가 잘려져 상처가 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