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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수박씨를 삼켰어!
저자 그렉 피졸리
출판사 토토북
출판일 2014-07-11
정가 12,000원
ISBN 978896496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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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생기 넘치는 캐릭터, 달콤한 색깔, 배꼽 잡는 웃음!
2014년 닥터수스 상 수상!!!
아이들은 이 책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수박을 아삭아삭 먹으며 더위를 달랜다. 그런데? 이런, 수박씨를 삼키고 말았다. 이 순간 아이들은 깊은 고민에 빠지고 만다.
‘내 배 속에서 수박이 자라면 어떡하지?’
어렸을 때부터 수박을 좋아한 꼬마 악어는 수박씨를 삼키고는 걱정이 태산이다. 수박이 자라 배가 뚱뚱해지면 어떡하지? 수박 넝쿨이 귀로 나오면 어떡하지? 심지어 과일샐러드가 될지도 모른다는 엉...
생기 넘치는 캐릭터, 달콤한 색깔, 배꼽 잡는 웃음!
2014년 닥터수스 상 수상!!!
아이들은 이 책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수박을 아삭아삭 먹으며 더위를 달랜다. 그런데 이런, 수박씨를 삼키고 말았다. 이 순간 아이들은 깊은 고민에 빠지고 만다.
‘내 배 속에서 수박이 자라면 어떡하지?’
어렸을 때부터 수박을 좋아한 꼬마 악어는 수박씨를 삼키고는 걱정이 태산이다. 수박이 자라 배가 뚱뚱해지면 어떡하지? 수박 넝쿨이 귀로 나오면 어떡하지? 심지어 과일샐러드가 될지도 모른다는 엉뚱한 고민에 빠진 꼬마 악어를 만나 보자.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악어와 함께 걱정하고, 공감하며, 그림책에 쏘옥 빠져들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도 똑같은 걱정을 해 보았을 테니까 말이다.
작가 그렉 피졸리는 악어를 통해 순수하고 귀여운 아이들의 마음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수박씨를 삼키고 난 후 큰 걱정에 빠지고, 트림과 함께 뱉어 낸 수박씨를 보며 안도하고, 한바탕 소동을 겪은 후 다시 수박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악어의 모습은 여느 아이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순한 듯 보이지만 악어의 말 한 마디 한 마디, 표정 하나 하나에서 우리 아이의 심리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
뉴욕타임즈,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전미 언론이 극찬한
새로운 그림책 거장의 탄생!
그렉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