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나는 꿈을 꾸었단다. 네가 우리에게 오는 꿈을.
제대로 눈도 뜨지 못했지만 네 얼굴은 호기심으로 가득했어...”
사랑하는 가족 시리즈의 두 번째 그림책이며, 어린 독자들의 마음을 채워줄 보물과 같은 작품이다. 앞서 출간된 『딸』이 놀라운 성공을 거둔 후, 같은 작가들의 또 다른 작품인 『아들』이 탄생했다.
이 책은 우리의 사랑을 아이들에게 전하는 글이자, 아이들이 인생에서 내딛는 모든 발걸음에 같이 하겠다는 약속을 전하는 초대장이다. 아이들이 태어난 순간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우리를 바라본 그 첫 눈길의 순간부터 스스로 날아오를 준비가 되는 순간까지, 부모란 아이 곁에서 삶이라는 길을 함께하는 아름다운 특권을 누리고 있는 존재임을 상기시켜 주는 작품이다.
『아들』은 침대에서 아이들에게 읽어주기에 더할 나위 없는 이야기이다. 우리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의 충만한 사랑을 느끼며 미소를 지은 채 잠이 들 것이다.
『아들』은 우리 아이들의 본질에 대한 믿음, 어두움이 모든 것을 에워싼 것처럼 보일 정도로 힘겨운 순간에도 아이가 마음의 중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 La Cuenteria Respetuosa
이미 부모가 되었거나 품에 갓난아이를 안고 있다면 이 책을 여러 번 읽어 보라. 아이와 함께 삶이라는 길을 같이 나아가는 아름다운 특권을 누리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 La Crisalida
행복한 순간들과 더불어 불확실한 순간들을 기억하며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 동질감을 강하게 느끼게 해주며 언제나 우리 안에 간직하고 있는 사랑의 감정을 일깨워주는 작품. - 카날 렉토르 (Canal L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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