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아주 힘 센 수평아리 한 마리가 태어났다. 어느덧
수평아리는 늠름하게 자라서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이 된다. 세월이 흐르면서, 수탉은 예전처럼 힘이 세지 않다는 것을 알고 슬픔에 빠진다. 그때?, 수탉의 부인이 다가와
건강하게 자라는 손자 손녀, 힘 센 아들들, 건강한 딸들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그가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임을
일깨워 준다.
엄격한 화면 구성과 화법 속에서도 유머가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은 힘찬 느낌과 섬세...
아주 힘 센 수평아리 한 마리가 태어났다. 어느덧
수평아리는 늠름하게 자라서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이 된다. 세월이 흐르면서, 수탉은 예전처럼 힘이 세지 않다는 것을 알고 슬픔에 빠진다. 그때, 수탉의 부인이 다가와
건강하게 자라는 손자 손녀, 힘 센 아들들, 건강한 딸들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그가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임을
일깨워 준다.
엄격한 화면 구성과 화법 속에서도 유머가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은 힘찬 느낌과 섬세한 느낌이 절묘하게 융합되어 삶에 대한 낙관적인 이야기를
잔잔하면서도 힘있게 이끌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