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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문재인 정권의 사학 죽이기
저자 홍택정
출판사 도서출판 글마당
출판일 2022-05-10
정가 15,000원
ISBN 979119024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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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사학의 실종



제 1 장 사학의 사명감
사명감과 사학
사학의 자주성
날강도가 따로 없다
사학비리 신고
국가 주도의 함정

제 2 장 사학의 가치와 현실
사학의 경제적 가치
사학에 대한 국가지원의 당위성
학교법인의 당해 학교에 대한 지원이 미진한 배경


제 3 장 새로운 시도 ‘경북형 사립학교 교사 임용 공동 전형’
모순투성이 사립학교법
경북 사학회의 신규 채용시험
경북회의 교사 채용시험 경과보고
공사립의 교육성과 비교

제 4 장 개혁의 필요성
사학법 개정에 즈음하여
누더기 사학법
일어나라, 사학이여
자업자득
은인자중도 대안인가?
진정성 있는 개혁
학생인권조례, 이제 폐기하자
대국민 호소문

제 5 장 대학입시의 수시/ 정시전형 적정 선발비율에 대하여
수업녹화
학제개편

에필로그
존경하는 의원님들께
국정운영에 반영할 사학인의 건의서

부록
좌파교육감에 점령된 교육의 현주소
언론에 보도된 진보 교육감의 비리(관련 신문기사 모음
본문 중에서

대한민국에 진정한 사학은 없다. 사학법에 규정되었던 자주성이 사라졌으니 실질적으로 진정한 사학은 이 땅에 없는 것이다. 사학법에 명시된 등록금 책정권, 학생모집 권, 교과편성권, 교사 채용권이 사라진 사학을 왜 사학이라 부르는가?

교육부의 획일화된 교육정책에 따라 성냥갑 같은 국가 주도의 획일적 교육이 시행될 뿐 진정한 사학은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고유한 건학이념의 실현은 한낱 헛구호에 불과하다.
- ‘발간사’ 중 일부(본문 3페이지



-진보?교육감의?비리?총백서 ??
학생인권조례,?이제?폐기하자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된 지 벌써 10년이 지났다. 학생인권조례는 제정 당시부터 비단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종교계와는 성적(性的 취향 등과 관련한 내용으로 갈등을 일으켰다. 그러나 보다 본질적으로는 ‘이 조례가 과연 교육적으로 바람직한가?에 근본적인 의문이 지속했으며, 그 부작용에 대해 많은 우려가 있었다.
그 부작용은 현재 진행 중이며 확대되고 있다. 이제 조례의 효용성이 근본적으로 부정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왜 이렇게까지 추락하게 됐을까?
자유민주국가에서 인권 보호는 인류 공통의 가치다. 그런 점에서 인권 보호의 대상이 비단 학생뿐만은 아니다.
학생도 대한민국의 국민인 이상 일반국민이 누려야 할 헌법적 권리의 예외가 아니다.
- ‘학생인권 폐기하자’ 중에서(본문 125페이지

국가의?근간인?교육이?속속들이?썩었습니다.
이 글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전해드리고픈 간곡한 호소문입니다. 지금 제 가슴을 가득 채우고 있는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혁신 의지는 다름 아닌, 슬픔과 분노 위에 자리 잡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제가 무너져도 더불어 고치고 노력하면 재건할 수 있습니다. 안보가 흔들려도 온 국민이 끝까지 단결하면 외적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30년 동안 조금씩 알게 모르게, 시나브로 망가져 버린 교육은 이제 개인과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