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숲, 민족 정서의 근원
단군은 박달나무의 아들
자작나무가 남긴 기마민족의 흔적
나무그림으로 살펴본 한민족의 수목관
노랫말에 나타난 한민족의 수목관
박수근 그림에 나타난 나무의 의미
2. 숲, 문?명발달의 숨은 공로자
조선백자 뒤에는 숲이 있었다
삭지도 썩지도 않는 닥나무 한지
병주고 약주는 웇나무
양백지방의 소나무로 만든 일본 국보 제1호 미륵반가사유상
토종 소나무로 복원되는 조선의 정궁 경복궁
3. 숲, 문화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
숲에 대한 문화적 인식
지속가능한 산림사회의 모델, 송계
문명 앞에는 숲이 있고 문명 뒤에는 사막이 남는다
생태맹 극복의 지름길, 숲을 찾자
숲은 자연과 인간의 화합공간
4. 숲, 국토의 얼굴
우리 숲의 본래 모습, 낙엽활엽수림
농경문화가 변모시킨 국토의 얼굴, 소나무숲
금표와 봉표로 지킨 조선의 산림
우리 숲은 한민족의 자존심
가꾸어야 할 재생가능한 자원, 숲
출판사 서평
숲과 한국문화는 저자 특유의 이해하기 쉬운 글과 200여점이 넘는 생생한 사진으로 독자들은 복합자원인 숲을 쉽게 이해하게 될 것이며, 아는 것만큼 숲을 사랑하고 아끼게 될 것이다.
제 1부 숲은 민족정서의 본바탕을 이루고 있는 증거로서 신화와 그림과 문학에 나타난 나무와 숲을 소개하고 있다.
제 2부 우리가 자랑하는 세계적 문화유산인 『청자와 백자』, 『직지』, 『팔만대장경』, 『조선왕조실록』 등이 숲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음을 밝히고, 일본 국보 제 1호의 정통성을 규명하는 통쾌함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토종 소나무와 민족정서...
숲과 한국문화는 저자 특유의 이해하기 쉬운 글과 200여점이 넘는 생생한 사진으로 독자들은 복합자원인 숲을 쉽게 이해하게 될 것이며, 아는 것만큼 숲을 사랑하고 아끼게 될 것이다.
제 1부 숲은 민족정서의 본바탕을 이루고 있는 증거로서 신화와 그림과 문학에 나타난 나무와 숲을 소개하고 있다.
제 2부 우리가 자랑하는 세계적 문화유산인 『청자와 백자』, 『직지』, 『팔만대장경』, 『조선왕조실록』 등이 숲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음을 밝히고, 일본 국보 제 1호의 정통성을 규명하는 통쾌함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토종 소나무와 민족정서의 실체를 경복궁 등의 예를 통해서 명쾌하게 밝혀준다.
제 3부 문화자원으로서 숲이 지닌 가치를 조선시대 산림사회의 흔적과 지속가능성이란 개념 등을 통해서 살펴본다.
제 4부 우리 숲의 본래 모습이었던 낙엽활엽수림의 변천 과정을 통하여 가꾸어야할 재생가능한 자원인 숲의 중요성, 민둥산이 숲으로 바뀐 세계적 성공담에 탄성을 지르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잘못알고 있었던 상식 3가지를 알려주며 올바른 지식 함양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 대표적 3가지로는 1. 우리 숲에는 쓸모없는 나무뿐이다. (아카시아나무가 대표적인 쓸모없는 나무로 알려져 있는데 황폐한 산림토양을 개량하는데 일등공신이 아카시아 나무다
2. 녹화가 되었으니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숲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