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시간여행은 꼭 타임머신이 있어야만 떠날 수 있는 게 아니다. 재미있는 상상력만으로도 얼마든지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바로 그곳이 박물관이다. 개구쟁이 아이는 선글라스를 끼고 강아지 프랭크와 함께 박물관을 둘러본다. 사람 뼈와 공룡 뼈를 비롯해 빙하시대 조각, 원시인과 돌로 만든 도구들, 이집트 미라, 로마 원형경기장, 중세시대 성, 아메리카를 발견한 콜럼버스, 중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 라이트형제와 비행기, 우주선 따위가 있다. 그렇다면 이 아이는 박물관에 놓인 물건들을 보며 어떤 기발한...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시간여행은 꼭 타임머신이 있어야만 떠날 수 있는 게 아니다. 재미있는 상상력만으로도 얼마든지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바로 그곳이 박물관이다. 개구쟁이 아이는 선글라스를 끼고 강아지 프랭크와 함께 박물관을 둘러본다. 사람 뼈와 공룡 뼈를 비롯해 빙하시대 조각, 원시인과 돌로 만든 도구들, 이집트 미라, 로마 원형경기장, 중세시대 성, 아메리카를 발견한 콜럼버스, 중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 라이트형제와 비행기, 우주선 따위가 있다. 그렇다면 이 아이는 박물관에 놓인 물건들을 보며 어떤 기발한 상상력으로 시간여행을 떠날까?
원시인들은 온몸이 털로 덮여 있고 돌로 도구를 만들었대.
그런데 돌로 웬만한 도구는 다 만들었어도 가위는 만들지 못했나봐. 그러니까 머리 모양이 저 꼴이지.
중세 시대 사람들은 대부분 성안에서 지냈대.
성 둘레에 도랑을 파고, 드나들 때는 다리를 내렸지.
요즘 집들도 이렇게 지었더라면 방문판매원을 훨씬 더 쉽게 피할 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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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은 한 아이가 강아지 프랭크와 함께 박물관에 전시된 물건들을 보면서 독특하고도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또한 유머와 재치 있는 그림으로 딱딱한 박물관 관람을 훨씬 재미있는 여행이 되게 해 주고 있으며, 아이들로 하여금 박물관에 놓인 물건들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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