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선진국형 마이카 시대의 지뢰밭
1. 길에서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들
동양의 길, 서양의 길
정동진 모래시계에 묻어놓은 추억
추억의 신작로와 낭만이 있는 산책로
명성산 산정호수 가는 길
사소한? 자존심 대결이 부른 죽음
미안합니다 제 탓입니다
법은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하지 않는다
화염에 휩싸인 자동차 속의 극적인 생존자
아직도 는 제가 가장 잘 불러요
자동차 문화를 바로 세우자
자동차 간이역은 낭만이 없다
국민여러분 800억원을 찾아가세요
2. 푸른 신호등
너무 진한 포옹
다이애나를 죽음의 터널로 몰아넣은 파파라초
공포의 과속감시 카메라
이제 다시 들을 수 없는 개그맨 양종철의 "밥 먹고 합시다"
예쁜 것도 죄인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송이들을 위해
길을 건널 때는 운전자와 눈을 맞춰라∥늙는 것도 서러운데
베테랑 운전자가 되려면 킥 다운의 메커니즘을 배워라
진출색과 후퇴색
보험은 위기에서 나를 구한다
여러 가지 보험상식
3. 뿌린 대로 거둔다.
새벽을 달리는 광란의 레이서들
다시 있어서는 안 될 대형 참사
터널 안에서 목이 잘려 헤매는 영혼
뺑소니는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다
내가 자해공갈단의 원조다
내 몸이 현금카드다
신호를 훔치지 마라
교차로는 위험하다
우리가 다니는 도로는 모두가 지뢰밭이다
귀신 붙은 도로
모든 사고에는 그럴 만한 원인이 있다
*추천의 글
보장보험증서 같은 운전자들의 필독서/이유식
삶의 여정에서 길어올린 샘물 같은 수필/윤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