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 기획의도
어려운 경제와 늘어만 가는 청년 실업, 세계 곳곳에서는 일어나는 테러 때문에, 옛날이 그리워지는 요즈음입니다. 많은 어른들이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는 말씀을 하?시곤 합니다. 도대체 어른들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을까요?
우리 어린이들은 지금, 컴퓨터 오락을 한다거나 학원에 가서 배우는 것에 시간을 보내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친구들과 땀 냄새를 풍기며 운동장을 뛰어다닌다거나 골목길을 누비며 노는 어린이들은 아마도 많지 않을 것입니다.
친구...
☞ 기획의도
어려운 경제와 늘어만 가는 청년 실업, 세계 곳곳에서는 일어나는 테러 때문에, 옛날이 그리워지는 요즈음입니다. 많은 어른들이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는 말씀을 하시곤 합니다. 도대체 어른들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을까요?
우리 어린이들은 지금, 컴퓨터 오락을 한다거나 학원에 가서 배우는 것에 시간을 보내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친구들과 땀 냄새를 풍기며 운동장을 뛰어다닌다거나 골목길을 누비며 노는 어린이들은 아마도 많지 않을 것입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논다는 것 그 말이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점점 사라져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과학이 발전하고 사회가 변화해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예전의 것들이 더 좋았다는 것, 지금 그것을 찾아낸다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아빠, 엄마 어릴 적에는 말야.”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보다도 훨씬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아빠, 엄마 어린 시절에 꼭꼭 숨어 있습니다. 그 비밀을 캐내기 위해 이 책이 기획되었습니다.
☞ 내용 살펴보기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병근이 시리즈는 영흥도에 사는 장난꾸러기들의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그 때 그 시절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편 이야기 《책상 밑에 코딱지》, 2편 이야기 《병근이는 사춘기》, 3편 이야기 《건빵과 대통령》에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던 병근이가 4편 이야기 《매력덩어리 병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