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 떨어져야 꽃이다 :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자 모든 것이 뒤바뀌어 버린 진세의 생활. 아버지가 없다고 놀림을 받아 힘들기만 한 진세에게 선생님은 야생화 꽃밭 가꾸는 일을 맡긴다.
- 최 대폿집 딸 : 사고를 당해 움직이지 못하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포장마차를 하는 엄마. 학교 끝나고 혜숙이가 놀다 온 사이 아버지는 싸늘하게 식어 있는데…….
- 나무 외투를 입고 떠난 할아버지 : 작가가 멕시코 땅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을 보고 쓴 이야기. 신문 배달을 하는 소년은 인디언 할아버지에게 방과 후 신문을 읽어 드리기로...
- 떨어져야 꽃이다 :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자 모든 것이 뒤바뀌어 버린 진세의 생활. 아버지가 없다고 놀림을 받아 힘들기만 한 진세에게 선생님은 야생화 꽃밭 가꾸는 일을 맡긴다.
- 최 대폿집 딸 : 사고를 당해 움직이지 못하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포장마차를 하는 엄마. 학교 끝나고 혜숙이가 놀다 온 사이 아버지는 싸늘하게 식어 있는데…….
- 나무 외투를 입고 떠난 할아버지 : 작가가 멕시코 땅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을 보고 쓴 이야기. 신문 배달을 하는 소년은 인디언 할아버지에게 방과 후 신문을 읽어 드리기로 한다.
- 슬픈 싸움 닭 : 입양되었다가 버려진 아이 은지는 남자 아이들만 보면 못 잡아먹어서 난리다. 담임 선생님은 그런 은지에게 아빠가 되어 주기로 한다.
- 얼 이야기 : 작가가 직접 캄보디아에 가서 취재하고 쓴 한 소년의 이야기. 지뢰가 터지는 사고를 당해 장애인으로 살아가야 하지만 언제나 “참 다행이야.”라고 말하는 얼 소년을 만날 수 있다.
- 나비 소녀 : 천막을 치고 서커스를 구경하던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야기. 그네타기 묘기를 부리면서도 굶주림과 매 때문에 늘 아파해야 하는 서커스단 소녀를 지켜 주고픈 소년의 마음.
- 엄마가 남긴 생일 카드 : 슬기의 생일날 선물을 사 오겠다며 일을 나간 엄마. 하지만 엄마는 뺑소니 사고로 전신 불구가 되어 버린다. 엄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