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인간에 대한 따듯한 시선으로 우리 시대의 참다운 인간상과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작가, 하이타니 겐지로. 지난 해 세종문화회관에서 ‘하이타니 겐지로의 삶과 문학 그리고 교육’이란 주제?로 초청 강연회를 열었을 때 신청접수를 조기에 마감해야 할 정도로 국내의 청소년을 비롯한 독자들과 교육 관계자, 아동문학 관련자들이 아주 큰 관심과 호응을 보여주었다.
는 그 후 1년 만에 국내에 출간되는 하이타니의 작품으로, 그 동안 하이타니가 이야기해온 교육과 인간, 생명에 대한 철학이 한데 녹아 있는 하이타니 문학의 집...
인간에 대한 따듯한 시선으로 우리 시대의 참다운 인간상과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작가, 하이타니 겐지로. 지난 해 세종문화회관에서 ‘하이타니 겐지로의 삶과 문학 그리고 교육’이란 주제로 초청 강연회를 열었을 때 신청접수를 조기에 마감해야 할 정도로 국내의 청소년을 비롯한 독자들과 교육 관계자, 아동문학 관련자들이 아주 큰 관심과 호응을 보여주었다.
는 그 후 1년 만에 국내에 출간되는 하이타니의 작품으로, 그 동안 하이타니가 이야기해온 교육과 인간, 생명에 대한 철학이 한데 녹아 있는 하이타니 문학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일본에서 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로 떠오르고, TV 드라마로도 제작?방영되었으며, 하이타니 작품 중에서 인기순위 1, 2위를 다투는 등 일본에서 독자들에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하이타니의 문학과 사상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온 국내 독자들에게도 의 출간은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스스로 꿈꿀 권리를 찾아나가는 아이들, 교육과 삶의 참된 가치를 일깨우는 소설!
“하나에서 열까지 부모의 보살핌을 받는 아이는 행복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불행할지도 몰라. 어린이집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아이들에게 자립심을 길러주는 것인 만큼 린타로에게는 어린이집이 더 좋을 것 같구나.”
“나는 그 녀석 덕분에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어. 바로 특별한 인간이란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