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작고 평범한 여자 아이 메리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었습니다. 세상을 변화시켰지요. 과연 메리는 어떻게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해 주었을까요?
어느 날 메리는 길 가에서 향?기롭고 먹음직스러운 블루베리를 한 바구니 따서 호야 아줌마 집에 몰래 갖다 놓았어요. 그런데 호야 아줌마는 그 블루베리로 빵을 만들어 다섯 사람들에게 전해 주죠. 그리고 그 빵을 먹은 신문 배달원 빌리가 친절을 베풀고, 친절하게 신문을 받은 스티븐 아저씨가 울고 있는 제임스를 달래 주고, 까꿍놀이로 즐거워진...
작고 평범한 여자 아이 메리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었습니다. 세상을 변화시켰지요. 과연 메리는 어떻게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해 주었을까요?
어느 날 메리는 길 가에서 향기롭고 먹음직스러운 블루베리를 한 바구니 따서 호야 아줌마 집에 몰래 갖다 놓았어요. 그런데 호야 아줌마는 그 블루베리로 빵을 만들어 다섯 사람들에게 전해 주죠. 그리고 그 빵을 먹은 신문 배달원 빌리가 친절을 베풀고, 친절하게 신문을 받은 스티븐 아저씨가 울고 있는 제임스를 달래 주고, 까꿍놀이로 즐거워진 제임스가 조셉 할아버지에게 오렌지를 선물을 하지요. 이렇게 사랑은 돌고 돌아 다시 메리에게 돌아와요. 과연 메리에게 돌아온 선물은 무엇이었을까요?
기획 의도
오늘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싶지 않나요?
이기주의보다 개인주의가 되어 가는 요즈음,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기획했습니다. 이기주의는 자신만을 위해 남이 피해를 받아도 자신의 이익을 먼저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개인주의는 남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죠. 요즘 엄마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최고로 키우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개인주의 아이로 만들고 있는지 모릅니다. 자신의 희생 하나가, 자신의 봉사 하나가 더 큰 것을 베푼다는 생각을 못하는 거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힘으로써 작은 봉사나 희생이 아주 큰 것을 얻을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