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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언제 한번이란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길음동 박씨
그 눈물을 바꿔 줄 수는 없을까요?
당신의 추억을 온 세상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법
보신각 종은 바로 당신을 위해 울렸습니다
약속 시간 10분전 쯤 전에 차에서 내리세요
신라 토기만 한나절 보고 오너라
올 설은 잘 쇠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몸속에 다이아몬드보다도 값진 선물이 있습니다
그 극장에 한번 가보지 않으시렵니까?
젊은이여, 무엇을 하려고 연필을 깎는가?
올봄에는 어깨동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엘리베이터가 될 수도 있습니다
휴게소마다 쉬어가고 싶을 때 모든 길손은 행복해집니다
화이트데이를 보다 멋진 사랑의 날로 만들자면
CCTV 카메라보다 무서운 눈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메일 선생님
산에 가면 초등학생이 됩시다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려 하트를 그리고 싶습니다
박수갈채를 받는 꼴찌가 많은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어디로 가고 싶은가요
생각해보세요, 그런 말이 언제부터 있었는지
아무래도 핏줄은 속일 수 없나 봅니다
허준이 부럽습니다. 유의태가 부럽습니다
어디로 가고 싶은가요, 스무살의 아침에
그분의 눈에 우리가 차별이 없듯이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멋진 영화 한편 또 한번 만들어 봅시다
조금 낮추면 더 높아집니다
전화는 무척이나 아름다운 물건입니다
우리, 그 청년을 잊지 맙시다
힘 내십시오, 경기는 이제부터입니다
교통사고의 피해자는 사람만이 아닙니다
좋은 휴가지 한 군데 소개해 드릴까요?
302호는 휴일이지만 303호는 아닙니다
말 한마디만 바꾸어도 세상이 달라집니다
아직도! 100일이나 남았습니다
올림픽의 나라 국민들에게 고함
역사는 지금 우리에게 역사 공부를 권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죽을때까지 학생입니다
엄마 아빠를 찾습니다
경춘선을 타보세요
당신의 휴대전화가 사랑의 기적을 만들지도 모릅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처럼
귀하의 받아쓰기 점수는 얼마나 됩니까
경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