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난 달이 뭔지 알아
저자 스티븐액셀앤더슨
출판사 문학사상사
출판일 2003-06-19
정가 7,500원
ISBN 9788970124889
수량
출판사 서평
세계에 대한 아름다운 상상력을 보여주는 이야기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과학적인 지식이나 상식에 사로잡히기 이전의 어린이들만이 갖고 있는 이러한 독특한 감상을? 발전시킴으로써, 아이들은 풍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난 달이 뭔지 알아》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각자 자신의 관점에서 달을 바라본다. 이들의 상상 속에서 달은 빛이 나는 토끼였다가, 전설 속의 나방이 태어날 고치였다가, 밤하늘에 생긴 창문이 된다. 또한 이들의 생각 속에서 달은 끝없이 해바라기를 피우는 씨앗이기도 하며, 황금...
세계에 대한 아름다운 상상력을 보여주는 이야기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과학적인 지식이나 상식에 사로잡히기 이전의 어린이들만이 갖고 있는 이러한 독특한 감상을 발전시킴으로써, 아이들은 풍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난 달이 뭔지 알아》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각자 자신의 관점에서 달을 바라본다. 이들의 상상 속에서 달은 빛이 나는 토끼였다가, 전설 속의 나방이 태어날 고치였다가, 밤하늘에 생긴 창문이 된다. 또한 이들의 생각 속에서 달은 끝없이 해바라기를 피우는 씨앗이기도 하며, 황금빛 수련 잎사귀이기도 하다.
숲 속에 모인 동물들이 말하는 달의 모습은 그 문장 하나하나가 각각 시가 될 만큼 아름답다.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달밤과 숲의 모습을 묘사한 아름다운 그림과 더불어, 이 책의 독특하고 시적인 표현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내용 요약
어느 달 밝은 밤, 숲 속의 동물들이 이끼 낀 공터에 모여 달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우는 달이 아주 크고 빠르며 빛이 나는 토끼라고 말했다. 나방은 달이 전설 속의 나방이 태어날 고치라고 말했다. 올빼미는 달이 밤하늘에 생긴 창문이라고 말했다. 생쥐는 달이 끝없이 해바라기를 피우는 씨앗이라고 말했다. 황소개구리는 달이 반짝이는 황금빛 수련 잎사귀라고 말했다. 각자 자기 생각이 옳다며 말다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