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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내손으로 하는 경혈지압 마사지 324
저자 산차이원화
출판사 국일미디어
출판일 2006-04-01
정가 24,000원
ISBN 978897425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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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감수의 글 1
감수의 글 2
제1편 경혈 지압·마시지 개론
경혈 지압·마시지의 신기한 효능
경혈 지압·마사지할 때 주의해야 할 점
가장 많이 사용하는 7가지 경혈 지압·마사지법
제2편 전신? 경혈 지압·마사지
두경부 頭頸部 (Head & Neck
백회 百會 | 전정 前頂 | 후정 後頂 | 승령 承靈 | 통천 通天 | 본신 本神 | 두유 頭維 | 두임읍 頭臨泣 | 양백 陽白 | 어요 魚腰 | 신정 神庭 | 사죽공 絲竹空 | 인당 印堂 | 정명 睛明 | 찬죽 竹 | 동자료 瞳子| 태양 太陽 | 승읍 承泣 | 사백 四白 | 관료 觀 | 거료 巨 | 영향 迎香 | 화료 禾 | 인중 人中 | 지창 地倉 | 승장 承漿 | 함염 厭 | 각손 角孫 | 곡빈 曲 | 객주인 客主人 | 이문 耳門 | 청궁 聽宮 | 하관 下關 | 대영 大迎 | 협거 頰車 | 천창 天窓 | 천용 天容 | 천유 天 | 완골 完骨 | 두규음 頭竅陰 | 예풍 風 | 강간 强間 | 풍지 風池 | 풍부 風府 | 천주 天柱 |염천 廉泉 | 인영 人迎 | 부돌 扶突 | 천정 天鼎 | 수돌 水突 | 기사 氣舍 | 천돌 天突
견수부 肩手部 (Shoulder & Hand
견정 肩井 | 천료 天 | 곡원 曲垣 | 견외유 肩外兪 | 견중유 肩中兪 | 견료 肩 | 견정 肩貞 | 견우 肩 | 운문 雲門 | 견전 肩前 | 극천 極泉 | 노회 會 | 비노 臂 | 협백 俠白 | 천정 天井 | 곡지 曲池 | 곡택 曲澤 | 척택 尺澤 | 소해 少海 | 수삼리 手三里 | 온류 溫溜 | 공최 孔最 | 지구 支溝 | 외관 外關 | 극문 門 | 내관 內關 | 양계 陽谿 | 열결 列缺 | 양지 陽池 | 양로 養老 | 중저 中渚 | 액문 液門 | 이간 二間 | 삼간 三間 | 태연 太淵 | 대릉 大陵 | 음극 陰 | 신문 神門 | 양곡 陽谷 | 완골 腕骨 | 합곡 合谷 | 후계 後谿 | 어제 魚際 | 노궁 勞宮 | 소부 少府 | 전곡 前谷 | 소상 少商 | 상양 商陽 | 중충 中衝 | 관충 關衝 | 소충
출판사 서평
경락은 신체의 기氣를 순환시키는 통로이고, 경혈은 경락 중에서도 기가 모이는 자리를 말한다. 경혈과 경락은 인체 오장육부와 연결돼 있기 때문에 경락과 경혈을 자극함으로써 정체되어 있는 기혈을 순환시켜 오장육부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지압 · 마사지의 원리다.
우리는 몸 어딘가가 불편하거나 아프면 자연스럽게 아픈 부위를 주무르거나 마사지한다. 어깨가 아프면 어깨를 주무르고 허리가 아프면 허리 부분을 두드리거나 주물러준다.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할 때 ‘엄마 손은 약손’ 하며 배꼽 부위를 부드럽게 문질러주는 것도 같은 이치다. 모두 ...
경락은 신체의 기氣를 순환시키는 통로이고, 경혈은 경락 중에서도 기가 모이는 자리를 말한다. 경혈과 경락은 인체 오장육부와 연결돼 있기 때문에 경락과 경혈을 자극함으로써 정체되어 있는 기혈을 순환시켜 오장육부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지압 · 마사지의 원리다.
우리는 몸 어딘가가 불편하거나 아프면 자연스럽게 아픈 부위를 주무르거나 마사지한다. 어깨가 아프면 어깨를 주무르고 허리가 아프면 허리 부분을 두드리거나 주물러준다.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할 때 ‘엄마 손은 약손’ 하며 배꼽 부위를 부드럽게 문질러주는 것도 같은 이치다. 모두 피부 마사지를 통해 경락과 경혈을 자극해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단순히 몸을 문지르기만 해도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땀샘 및 피지샘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어 피부 윤기와 탄력을 유지해준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마사지가 기혈의 운행과 혈맥의 소통에 효능이 있다고 보는데, 현대 의약의 관점에서 이를 해석하면 마사지가 국부 조직의 모세혈관을 확장시키므로 적혈구와 백혈구 생성을 증가시키고, 국부 조직까지 영양을 공급하여 조직의 회복력과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는 한방에서 말하는 ‘통경활락通經活絡’ 즉 막힌 경혈을 뚫어 경락을 소통시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 방법과 일맥상통한다.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두 손으로 꼭 꼭……
예부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