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그 때 그 시절의 병근이를 아시나요?
1970년대 골목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던 장난꾸러기들.
노란 콧물을 쓰윽 손등으로 닦아 내거나, 후루룩 쩝쩝 입으로 삼켜 버리는, 왠지 더럽지만 결코 더럽지 않?았던 그 시절의 개구쟁이들.
2003년 그 시절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경기가 어렵다, 청년 실업이 많다, 때아닌 비 피해며 온갖 인재들이 일어나는 요즘, 옛날 것이 그리워지고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는 이야기를 어른들이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도대체 어른들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을까...
그 때 그 시절의 병근이를 아시나요?
1970년대 골목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던 장난꾸러기들.
노란 콧물을 쓰윽 손등으로 닦아 내거나, 후루룩 쩝쩝 입으로 삼켜 버리는, 왠지 더럽지만 결코 더럽지 않았던 그 시절의 개구쟁이들.
2003년 그 시절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경기가 어렵다, 청년 실업이 많다, 때아닌 비 피해며 온갖 인재들이 일어나는 요즘, 옛날 것이 그리워지고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는 이야기를 어른들이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도대체 어른들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을까요?
우리 어린이들은 지금, 컴퓨터 오락을 한다거나 학원에 가서 배우는 것에 시간을 보내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친구들과 땀 냄새를 풍기며 운동장을 뛰어다닌다거나 골목길을 누비며 노는 어린이들은 아마도 많지 않을 것입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논다는 것 그 말이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점점 사라져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과학이 발전하고 사회가 변화해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예전의 것들이 더 좋았다는 것, 지금 그것을 찾아낸다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아빠, 엄마 어릴 적에는 말야.”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보다도 훨씬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아빠, 엄마 어린 시절에 꼭꼭 숨어 있습니다. 그 비밀을 캐내기 위해 이 책이 기획되었습니다.
♧ 본문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