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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동물행동학
저자 임신재
출판사 살림(주(일원화
출판일 2006-04-25
정가 6,800원
ISBN 9788952204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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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동물도 행동을 할까?
세살 버릇 여든 간다
그러니까 내 말은 말이지……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사는 사회
내 사랑을 받아주세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새끼
문명 앞에는 숲이 있고 문명 뒤에는 사막?이 남는다
인류, 혼자만 잘 살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동물의 다양한 행동 유형과 특성을 연구하는 분야인 동물행동학을 여러 사례를 통해 쉽게 서술한 책.

인간과 동물
인류는 동물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왔다. 그러나 산업혁명 이후 사람들은 주변의 동물과 생태계, 환경을 이용의 대상으로만 보았을 뿐 이들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였다. 동물은 주어진 서식 환경에 대해 고도로 적응해서 행동하고 살아간다. 이 책의 저자는 동물의 다양한 행동 유형과 특성에 대한 고찰을 통해, 궁극적으로 사람과 동물의 합리적인 공존방안이 무엇인지를 보여...
동물의 다양한 행동 유형과 특성을 연구하는 분야인 동물행동학을 여러 사례를 통해 쉽게 서술한 책.

인간과 동물
인류는 동물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왔다. 그러나 산업혁명 이후 사람들은 주변의 동물과 생태계, 환경을 이용의 대상으로만 보았을 뿐 이들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였다. 동물은 주어진 서식 환경에 대해 고도로 적응해서 행동하고 살아간다. 이 책의 저자는 동물의 다양한 행동 유형과 특성에 대한 고찰을 통해, 궁극적으로 사람과 동물의 합리적인 공존방안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문명 앞에는 숲이 있고 문명 뒤에는 사막이 남는다
프랑스의 작가 샤토브리앙은 “문명 앞에는 숲이 있고 문명 뒤에는 사막이 남는다”라는 말을 남겼다. 인류의 문명은 숲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숲을 바탕으로 일어난 초기 문명 발상지의 대부분에서 오늘날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사막뿐이다. 저자는 멸종의 위기에 놓인 야생동물들과 서식지 파괴, 외래종 도입 등 인간이 환경오염에 끼친 부정적인 영향을 언급하고 새로운 환경윤리의 필요성을 역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