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이 동화는 우연히 받은 메일 한 통으로 인해 쓰게 되었답니다. 처음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과 마주쳤을 때 어릴 적 소아마비 때문에 몸이 불편한 아이가 유난히 눈에 띄었던 것은 그 아이의 장점 때문이었답니다. 그 아이는 자신이 가진 장애에 대해 당당했고, 무엇이든 해보려고 시도하고, 쉽게 되지 않아도 잘 포기하지 않는 아이였답니다. 그 후 1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고 어느 날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이메일을 보내온 대학생의 모습에서 오래 전 그 아이를 보고, 자신처럼 몸이 불편한 사람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했다는 사연과 함께...
이 동화는 우연히 받은 메일 한 통으로 인해 쓰게 되었답니다. 처음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과 마주쳤을 때 어릴 적 소아마비 때문에 몸이 불편한 아이가 유난히 눈에 띄었던 것은 그 아이의 장점 때문이었답니다. 그 아이는 자신이 가진 장애에 대해 당당했고, 무엇이든 해보려고 시도하고, 쉽게 되지 않아도 잘 포기하지 않는 아이였답니다. 그 후 1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고 어느 날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이메일을 보내온 대학생의 모습에서 오래 전 그 아이를 보고, 자신처럼 몸이 불편한 사람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했다는 사연과 함께 웃고 있는 사진 속의 당당하고 의젓한 모습을 보고 다른 장애우들에게도 꿈과 희망과 건강한 마음을 심어 주려는 소망을 담아 재미있고 감동적인 동화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