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이준기의 웰메이드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드라마 메이킹 북’으로 다시 태어나다!
한국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시도한 ‘초대형 액션 느와르’를 완벽한 성공으로 이끌면서 ‘장르 드라마’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명작 [개와 늑대의 시간](김진민 감독 연출, 2007년 작. 방영 당시는 물론이고 종방 이후에도 마니아를 양산하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남긴 [개와 늑대의 시간]이 드디어 ‘드라마 메이킹 북’으로 다시 태어났다.
한·중·일 등 25개국 550만 네티즌이 ‘최고의 드라마’로 선정했을 만큼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겸비한 작품으로, 방영 당시 “한국 드라마의 편견을 깬 작품”으로 명성이 자자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은 ‘해질녘… 모든 사물이 붉게 물들고,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치려는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을 일컫는다.
이처럼 작품에는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구분할 수 없는 암흑세계의 혼돈과, 운명의 이름으로 얽혀버린 사랑의 모순 앞에 혼돈을 겪는 세 남녀의 딜레마가 흥미롭게 펼쳐져 있다.
뒤틀린 운명이 만든 사랑과 복수의 갈림길에서 사투를 벌이는 세 남녀의 캐릭터를 뛰어난 연기력으로 소화한 청춘스타 이준기, 정경호, 남상미와 더불어 김갑수, 최재성, 성지루 등 중견연기자들의 무게감이 한 순간도 긴장을 놓지 못하게 하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개늑시] 히어로 이준기 전역 후 첫 공식 인터뷰 수록!
한국판·일본판 동시 출간 화제!
[개늑시]의 히어로이자 한류 스타 이준기의 제대에 맞추어 출간되는 이번 책은 일본판과 한국판 동시 출간으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그가 전역한 후 처음 가진 공식 인터뷰와 미공개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어 국내외 팬심을 뒤흔들고 있다.
이 책은 ‘제작 노트’에서부터 회별 스토리를 모아 놓은 ‘스토리 다이제스트’, 등장인물을 세세하게 분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