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rologue_ 만남, 그 우연한 시작
Chapter 1 이스탄불
술탄아흐멧 지구
-노을, 갈매기 그리고 모스크
-이스탄불의 시작, 사라이부르누
-라마단 속의 야시장
-로마 제국의 재활용 증거
-화해와 관용의 상?징, 아야소피아
-오스만 제국의 영광 속으로
-전통을 거부하고 이룬 술탄과 노예의 사랑
에미뇨뉴 지구
-이스탄불의 심장, 그곳에 터키의 삶이 있다
[+1] 터키의 음식들
-가장 터키스러운 일상의 흔적
-유럽으로 달리고 싶다
-향기에 이끌려 간 이집트 시장
-분주함 속에 고요가 잠들다, 류스템 파샤 자미
[+1] 청화백자 이야기
베야짓 지구
-세계의 으뜸, 터키인의 상술
-위대한 건축가 미마르 시난과의 만남
베이오울루 지구
-터키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몽환의 도시 콘스탄티노플을 훔치다
-현대 터키를 대변해주는 탁심
베쉭타쉬 지구
-공화국의 자긍심을 엿보다
-유럽에 대한 향수를 달랜 애증의 궁전
-오스만 제국 말기의 쓸쓸함
-콘스탄티노플의 추억을 찾아서
Feeling in Turkey_ 각자에게 주어진 일상을 부끄럽지 않게
Chapter 2 에게 & 지중해
이즈닉
-기독교, 세계의 종교로 우뚝 서다
부르사
-오스만 제국의 토양이 된 초록의 도시
-중세의 오스만 마을, 주말르크즉
차낙칼레
-연합군을 물리친 역사의 현장
[+1] 꿈꾸는 신화의 도시, 트로이
베르가마
-기독교의 7대 교회는 모두 터키에 있다
셀축
-걸음을 멈춘 그곳에서 발견한 천국
-찬란했던 에게 문명의 꽃, 에페스
파묵칼레
-인간의 욕망으로 무너진 천혜의 자연환경
지중해 지역
-터키의 산토리니, 보드룸
-지중해 하늘 위를 날다
-신들의 산으로 가는 길
-파도와 노을을 품은 아폴로 신전
Feeling in Turkey_ 지중해 바람처럼 풍요로운 마음
Chapter 3 내륙 지방
앙카라
-아타튀르크에 대한 터키인의 사랑
-우린 피로 형제가 되었다
콘야
-알 수 없는 성스
출판사 서평
터키, 그 미치도록 눈부신 기억 속으로!
올해는 한국과 터키의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02년 월드컵 이후 터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터키를 여행하려는 이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지만, 터키는 여전히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 생소한 나라이다.
하지만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두 문화가 크로스 오버된 독특한 분위기, 이슬람 국가이면서 기독교 성지를 그대로 갖고 있다는 종교적 특이성, 도시의 절반 이상이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을 만큼 아름다운 이스탄불과 지중해와 흑해라는 전혀 다른 빛의 ...
터키, 그 미치도록 눈부신 기억 속으로!
올해는 한국과 터키의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02년 월드컵 이후 터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터키를 여행하려는 이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지만, 터키는 여전히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 생소한 나라이다.
하지만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두 문화가 크로스 오버된 독특한 분위기, 이슬람 국가이면서 기독교 성지를 그대로 갖고 있다는 종교적 특이성, 도시의 절반 이상이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을 만큼 아름다운 이스탄불과 지중해와 흑해라는 전혀 다른 빛의 바다는, 언제나 여행을 꿈꾸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터키 여행에 대한 동경을 채워줄 수 있는 책이 여행의 계절에 맞춰 위캔북스에서 출간되었다.
『터키, 지독한 사랑에 빠지다』. 이 책은 자타 공인 터키 전문가들이 이스탄불에서 에게 & 지중해, 내륙 지방, 흑해 지역, 동부 & 동남부까지 넓디넓은 터키 땅 곳곳을 4년 동안 누비며 보고 듣고 느낀 터키인들의 삶과 문화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다. 볼거리, 사람들, 신화, 역사 등 가는 곳마다 생겨나는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와 눌러앉고 싶을 정도로 풍부한 생활 정보들이 다채로운 사진과 함께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터키에 가면 언제나 새로운 사연이 생긴다!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 등등 ‘예술작품’이라 불러야 할 정도로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