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어린이들은 옛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옛이야기 속에는 우리가 머릿속으로 즐겨 그리는 상상의 세계가 그대로 펼쳐져 있기 때문이지요.
이 책 속에 실려 있는 러시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의 이야기도 오래 전부터 그 지역의 어린이들을 통해 전해 내려온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옛이야기들입니다.
온갖 보석이 흩어져 있는 비밀의 호수를 찾아 가기도 하고, 노인을 모두 살해하는 무시무시한 왕을 만나는가 하면, 하얀 눈사람이 푸른 눈의 예쁜 소녀로 다시 태어나고, 자기 목숨을 구해준 사람을 잡아먹으려는 못된 늑대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옛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옛이야기 속에는 우리가 머릿속으로 즐겨 그리는 상상의 세계가 그대로 펼쳐져 있기 때문이지요.
이 책 속에 실려 있는 러시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의 이야기도 오래 전부터 그 지역의 어린이들을 통해 전해 내려온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옛이야기들입니다.
온갖 보석이 흩어져 있는 비밀의 호수를 찾아 가기도 하고, 노인을 모두 살해하는 무시무시한 왕을 만나는가 하면, 하얀 눈사람이 푸른 눈의 예쁜 소녀로 다시 태어나고, 자기 목숨을 구해준 사람을 잡아먹으려는 못된 늑대도 만날 수 있습니다.
낯선 나라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들이지만, 다른 옛이야기들과 마찬가지로 흥미진진한 모험과 반짝이는 지혜, 명확하고 간결한 삶의 진리를 발견하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그동안 마음속으로만 꿈꾸었던 환상의 세계를 작고 검은 글자를 통해 밖으로 끌어내어 가슴 뛰는 감동을 맛보게 해줍니다. 어린이들은 이렇게 자기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옛이야기를 어른이 되어도 잊지 못하고 또 다른 어린이에게 들려줍니다. 그렇게 옛이야기는 계속되고 있답니다!
● 작가의 말
옛이야기가 주는 아주 간결하고도 명백한 진리
어린 딸에게 늘 읽어 주었던, 그러나 내게도 항상 즐거움을 안겨 주는 옛이야기들을 이 책 속에 모았습니다.
러시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그리고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