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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타이포그래피 워크샵. 9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신입생 세미나 2012-봄
저자 조현열 외공저
출판사 홍디자인(홍시커뮤니케이션
출판일 2013-09-15
정가 10,000원
ISBN 978899394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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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조현열 - Obsession
이영준 - Image Criticism
이기섭 - Identity
오진경 - Paratext
출판사 서평
타이포그래피가 우거진 숲으로 아홉 발자국
‘타이포그래피 워크샵’ 시리즈의 완간
‘타이포그래피’는 디자인에 있어 빠트릴 수 없는 중요한 주제이자 흥미로운 관심거리이다. 또한 지극히 보편적?인 동시에 전문적이기도 한 영역이다. 이 책은 타이포그래피라는 숲에 진입하거나 또는 이미 그 안에서 길을 찾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적절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앞서 출간된 ‘타이포그래피 워크샵’ 시리즈의 완간(9권이다. 서울대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신입생 세미나를 엮은 이 시리즈는 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시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
타이포그래피가 우거진 숲으로 아홉 발자국
‘타이포그래피 워크샵’ 시리즈의 완간
‘타이포그래피’는 디자인에 있어 빠트릴 수 없는 중요한 주제이자 흥미로운 관심거리이다. 또한 지극히 보편적인 동시에 전문적이기도 한 영역이다. 이 책은 타이포그래피라는 숲에 진입하거나 또는 이미 그 안에서 길을 찾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적절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앞서 출간된 ‘타이포그래피 워크샵’ 시리즈의 완간(9권이다. 서울대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신입생 세미나를 엮은 이 시리즈는 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시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타이포그래피, 더 나아가 디자인과 예술,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번 책에서는 조현열, 이영준, 이기섭, 오진경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모든 좋은 작업의 과정에는 집착이 수반된다
조현열 디자이너는 ‘집착’에서 시작한 자신의 타이포그래피 작업들을 소개한다.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자란 사람들의 언어 스트레스를 담은 작업, ‘우리’라는 단어에 대해 고민하며 만든 작업, 복제를 주제로 만든 작업 등을 소개하며 자신의 작업 철학을 들려준다. ‘집착’에서 시작한 그의 작업은 빈틈이 없으면서도 날카롭게 생각해 볼 주제들을 던지고 있다.
배우려고 하지 말고, 자신만의 색깔을 가져라
이영준 추계예술대 교수는 사용자의 눈으로 본 정보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