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세계를 이해하는 넓은 시각을? 키워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 두 번째 이야기로 지구촌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생활 모습을 보여 주고자 합니다.
세계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안방에 앉아서도 텔레비전과 인터넷을 통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속속들이 알 수 있다. 어디 그뿐인가? 피부색이 까무잡잡한 아저씨들이 우리 ...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세계를 이해하는 넓은 시각을 키워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 두 번째 이야기로 지구촌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생활 모습을 보여 주고자 합니다.
세계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안방에 앉아서도 텔레비전과 인터넷을 통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속속들이 알 수 있다. 어디 그뿐인가? 피부색이 까무잡잡한 아저씨들이 우리 공장에서 기계를 돌리고 있는 모습도, 또 눈동자가 파란 며느리들이 우리 농어촌에서 익숙한 손길로 김치를 담그고 된장찌개를 끓이고 있는 모습도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이다 어학연수다 유학이다 뭐다 해서 외국으로 나가는 일이 가까운 공원으로 소풍 가는 것처럼 흔한 세상이 되어 버렸다. 그렇다. 우리는 ‘국내 거주 외국인 100만 명 시대’‘국제결혼 외국인 10만 명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세계화 시대, 다문화 시대를 맞아 우리는 그들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혹 외국어 공부에만 치우쳐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 다섯 대륙의 아이들을 만나다!
지금으로부터 3백만 년 전 지구상에 처음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