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과연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놀이가 존재하는가?
청소년이 존재하는 한 좋고 나쁜 청소년 놀이문화는 언제나 공존하기 마련이지만 오늘날 입시에만 매달려야 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는? 그 설 자리를 잃어버린 것이 사실이다. 30여 년 동안 놀이와 캠핑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온 저자는 에서 부도덕한 상혼들이 쏟아 붓는 퇴폐, 음란 정보 등 청소년들을 정신적 불구자로 만들고 있는 자극적인 놀이문화를 지적하고, 비경쟁 협동놀이, 점수를 매기거나 상을 주지 않는 놀이, 특별한 놀이기구가 필요 없는 놀이, 누구나 지도할 수 있는 놀이,...
과연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놀이가 존재하는가?
청소년이 존재하는 한 좋고 나쁜 청소년 놀이문화는 언제나 공존하기 마련이지만 오늘날 입시에만 매달려야 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는 그 설 자리를 잃어버린 것이 사실이다. 30여 년 동안 놀이와 캠핑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온 저자는 에서 부도덕한 상혼들이 쏟아 붓는 퇴폐, 음란 정보 등 청소년들을 정신적 불구자로 만들고 있는 자극적인 놀이문화를 지적하고, 비경쟁 협동놀이, 점수를 매기거나 상을 주지 않는 놀이, 특별한 놀이기구가 필요 없는 놀이, 누구나 지도할 수 있는 놀이, 사람 중심의 놀이를 통해 건전한 놀이문화를 전하고 있다.
놀이는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만이 즐길 수 있으며, 사람들과의 참만남, 사귐, 나눔, 섬김, 그리고 돌봄의 기쁨을 선사하는 것이다. 또한 놀이는 스스로 즐기는 것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람들만이 놀이 안에서 자유, 행복, 기쁨, 즐거움, 이웃과의 만남을 경험하게 되고, 놀이하는 사람은 단순한 청중이나 관람자가 아니라 놀이터의 주인공인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놀이의 주인공이 자신인 것을 명확하게 일깨워주면서 다른 사람과 더불어 함께 사는 지혜를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들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는 최고의 놀잇감이다!!
놀이 현장에서의 경험을 생생하게 녹여낸 중 세 번째 책인 『기쁨과 행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