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사|삶의 기본기를 익히는 배움의 장, 노리단 _ 조한혜정
여는글|꿈을 꾸다 꿈을 닮다 _김종휘
1부 노리단과 만나기
1장 교육과 예술의 통념 깨기
022 통념과 상식 밖에서 시작하다
예술은 재능을 타고 난 소수의 몫이다? / 예술과 놀이와 공부와 일은 따로따로다? / 음악, 연극, 체육, 무용, 기술은 다른 과목이다? / 배우와 관객은 따로 있기 마련이다? / 몸을 쓰는 예술가는 날씬하다? / 음악을 하려면 악보부터 볼 줄 알아야 한다? / 악기 연주는 오랜 시간 반복 연습이 필수다? / 좋은 악기는 대단한 장인이 만드는 것이다? / 악기는 용법에 따라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 악기는 특별한 재료와 기술로 만든다?
049 삶과 배움을 통합하다
실수, 사고, 사건을 통해 더 잘 배운다 / 암기는 싫어해도 학습은 잘 할 수 있다 / 돌봄은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순환한다 / 비약은 기대와 부담 속에서 이루어진다 / 연습이 아니라 실전에서 더 잘 배운다 / 소통에는 때로 연출이 필요하다 / 일에서 놀이를 찾고, 놀면서 배운다 / 고맙게 초대하고 고맙게 헤어진다 / 하다보니 배우고, 하고나니 성장한다 / 다르기 때문에 서로 도울 수 있다
2장 학교이자 회사이며 공방인 곳
092 노리단, 이렇게 돌아간다
새로운 매력을 발굴한다 / 통합한 다음에 분석한다 / 올인하도록 적극 권유한다 / 순환형 생활 패턴을 맛본다 / 같이 벌고 공개 분배한다 / 우선 행동하게 한다 / 역할과 위치를 자주 바꾼다 / 관계를 연출힌다 / 감사 메일은 꼭 쓴다 / 다문화에 익숙해진다 / 노리단 단원의 세 가지 자기 약속
109 나의 이야기는 너의 이야기다
결국 모든 것은 나에게 달려 있었다 / 날마다 축제 같은 삶을 사는 것 /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가다 / 삶의 언어로 나를 이끌어준 터닝 포인트 / 배우의 정체성에서 한 뼘 더 나아가기까지 / 나의 뒤늦은 좌충우돌 별천지 생활기
2부 노리단과 놀기
1장 몸벌레, 몸과 낯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