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여보세요, 할머니 좀 바꿔 주시겠어요?
귀여운 꼬마 테디는 할머니께 무슨 할 말이 있는지, 수화기를 들고 열심히 할머니 댁 전화번호를 눌러요. 하지만 할머니가 아닌 다른 친구들이 테디의 전화를 받지요. 양, 오리, 암소는 차례대로 테디의 전화를 받지만, 무척 바빠서 테디와 통화를 할 수 없다며 전화를 끊어요. 마지막으로 전화번호를 꾹꾹 눌렀는데, 이번엔 무시무시한 악어가 전화를 받지 뭐예요! 과연 테디는 할머니와 통화를 할 수 있을까요?
펼쳐 보는 재미가 숨어 있는 날개책!
누가 전화를 받을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더 ...
여보세요, 할머니 좀 바꿔 주시겠어요?
귀여운 꼬마 테디는 할머니께 무슨 할 말이 있는지, 수화기를 들고 열심히 할머니 댁 전화번호를 눌러요. 하지만 할머니가 아닌 다른 친구들이 테디의 전화를 받지요. 양, 오리, 암소는 차례대로 테디의 전화를 받지만, 무척 바빠서 테디와 통화를 할 수 없다며 전화를 끊어요. 마지막으로 전화번호를 꾹꾹 눌렀는데, 이번엔 무시무시한 악어가 전화를 받지 뭐예요! 과연 테디는 할머니와 통화를 할 수 있을까요?
펼쳐 보는 재미가 숨어 있는 날개책!
누가 전화를 받을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더 두근거리고 조심스러운 전화 놀이가 날개책으로 표현되어 있어요. 아이는 자신이 마치 테디가 된 것처럼 호기심에 가득 차서 날개를 펼쳐 볼 거예요. “따르릉!” 울리는 전화 벨 소리에 쪼르르 달려가고, 엉뚱한 곳에 전화를 걸면서도 자꾸 수화기를 붙잡는 아이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진 귀여운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