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디즈니 없이 아이를 키우기는 불가능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는 디즈니의 영향력 안에서 살고 있다. 미키 마우스에서 아기 곰 푸 등의 캐릭터에서 같은 만화들, 최근에는 와 까지 우리 주변은 디즈니의 상상력이 빚은 피조물로 가득하다. 그렇다면 이 상상력의 왕국을 건설한 월트 디즈니라는 사람은 어떤 인물일까? 이 책은 기획자이자 제작자이자 경영자였던 월트 디즈니의 삶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1923년 8월 월트 디즈니는 ‘꿈의 도시’ 할리우드에 도착했다. 캔자스시티에서 찍어 놓은 가 그의 유일한 재산이었다. 월트 디즈...
디즈니 없이 아이를 키우기는 불가능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는 디즈니의 영향력 안에서 살고 있다. 미키 마우스에서 아기 곰 푸 등의 캐릭터에서 같은 만화들, 최근에는 와 까지 우리 주변은 디즈니의 상상력이 빚은 피조물로 가득하다. 그렇다면 이 상상력의 왕국을 건설한 월트 디즈니라는 사람은 어떤 인물일까? 이 책은 기획자이자 제작자이자 경영자였던 월트 디즈니의 삶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1923년 8월 월트 디즈니는 ‘꿈의 도시’ 할리우드에 도착했다. 캔자스시티에서 찍어 놓은 가 그의 유일한 재산이었다. 월트 디즈니는 할리우드를 헤집고 다니며 투자자부터 물색하고 나섰다. 배급사에도 에 대한 편지를 수십 통씩 써 보냈다. 그들 중 유일하게 마가렛 윙클러가 월트 디즈니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해 10월 여러 통의 편지를 주고받은 끝에 마가렛 윙클러는 앨리스 시리즈를 배급하기로 했다. 월트 디즈니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진공청소기 판매원으로 일하던 형 로이 디즈니에게 도움을 청했다. 로이 디즈니는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혈혈단신 할리우드로 온 동생의 간곡한 청을 거절하지 못했다. 형제는 친척들에게 돈을 빌려 12월 디즈니 브라더스 스튜디오를 열었다. 디즈니 왕국의 첫 걸음이었다. (12쪽
새로운 캐릭터는 생쥐였다 어릴 적부터 어디서나 자주 볼 수 있었던 동물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다. 또 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