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rologue
가구 만들고 집수리하면서 고물고물 사는 주부 《쭌사마》입니다
1장 그럼 집 구경부터 시작해 볼까요?
30 거실에 아치형 입구를 만들었죠
31 베란다 미닫이문도 해 달았어요
Living Room_ by JJUNSAMA
32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수제 거실’
34 샌드페인트 칠하고 깨끗하게 살자
35 소파 하나 그냥 사지… 만든다고?
36 복고 감각의 무드 조명으로 당첨!
37 소켓 조명 만들었으니 달아야지
Bed Room_ for JJUNSAMA’S COUPLE
38 그와 내가 푹 쉬어 갈 수 있게… 여기 침실
40 아! 좋다, 나무 냄새 그윽한 우리 방
Dining Room_ with JJUNSAMA FAMILY
46 빈티지 감각으로 꾸민 작은 식당
48 네, 여기는 욕실입니다
Kitchen_ by JJUNSAMA
50 내 멋대로 유럽 부엌 흉내를!
54 싱크대 건너편은 자체 발광 작은 카페
Kids Room_ for LOVELY HYUKJUNE
58 엄마표 핸드메이드 보물들이 있는 놀이터
Entrance_ for EVERYONE
62 누구에게나 손 흔들어 인사하는 현관
67 Editor’s Talk 히스토리가 있는 집을 만든다는 것
2장 날마다 뚝딱거리면서 무얼 만드는 걸까요?
Reform & Recycle_ at SMALL FURNITURE
81 안 쓰는 살림, 버리는 물건으로… 소가구 & 소품 만들기
82 사과 궤짝으로 만든 수납함 & 생선 궤짝으로 만든 데코 박스
84 추억을 삼킨 듯, 나무 트렁크
85 아메리칸 스타일 블루 수납 박스
86 빈티지 2단 작은 박스
88 헌 서랍 재활용해 만든 빈티지 박스
89 번듯하게 재탄생된 3단 빈티지 서랍
출판사 서평
아이가 다 자라기 전에
우리 부부 늙기 전에
꼭 한 번은 이런 집에!
기술자 부르지 않고 조물조물 고치는 기쁜 개조 이야기
“이다음에 큰집으로 이사하면 그때 고치자” 하시나요?
“?내 집 마련하면 그때는 정말 예쁘게 해놓고 살겠다” 생각하세요?
낡은 집 뜯어고치자니 기술자 불러서 번거롭게 큰 돈 들여야 하고,
어지간한 가구 하나 장만하려고 해도 만만치 않은 돈이 들죠.
그래서 포기하게 되지 않던가요? 그래서 결정합니다.
“그! 냥! 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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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 자라기 전에
우리 부부 늙기 전에
꼭 한 번은 이런 집에!
기술자 부르지 않고 조물조물 고치는 기쁜 개조 이야기
“이다음에 큰집으로 이사하면 그때 고치자” 하시나요?
“내 집 마련하면 그때는 정말 예쁘게 해놓고 살겠다” 생각하세요?
낡은 집 뜯어고치자니 기술자 불러서 번거롭게 큰 돈 들여야 하고,
어지간한 가구 하나 장만하려고 해도 만만치 않은 돈이 들죠.
그래서 포기하게 되지 않던가요? 그래서 결정합니다.
“그! 냥! 살! 아!”
하지만 개조라고 해서 꼭 그렇게 번듯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한꺼번에 다 뜯어고쳐야 할 필요도 없어요. 작게, 소소하게, 지금 시작해보세요.
아이가 아직 어릴 때 놀이터 같은 아기자기한 방도 만들어주고,
부부가 아직 젊을 때 카페 같은 작은 집에서 한껏 기뻐하면서
그렇게 살아보는 행복이라는 게 분명히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그 엄마를 모셨습니다.
부산 어디어디쯤에 있는 24평 아파트. 밥 짓고, 빨래하듯 매일매일 집을 고치는
용감한 엄마입니다. 그 엄마, 쭌사마! 그녀의 작은 개조 이야기는 정말 맛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적은 비용으로 집고치고 싶으신 분, 다 모이세요!
전문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