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꽃과 나 그리고 북유럽 이야기
20만 네스홈 회원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리넨이 좋아』 바느질 책 이후
네스홈에서 새로 그리는 여자와 꿈, 그리고 북유럽 꽃 이야기
몇해 전부터 북유럽 열풍이 불기 시작하더니 이젠 모든 라이프 스타일이 북유럽에 맞춰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북유럽 바람이 거셉니다. 인테리어, 생활 소품, 교육관, 그리고 조금쯤 느리게 살아가는 인생관까지도…
북유럽을 닮고 싶어하는 분야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패턴을 만드는 네스홈의 시각으로, 시중에 소개된 북유럽풍의 ...
꽃과 나 그리고 북유럽 이야기
20만 네스홈 회원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리넨이 좋아』 바느질 책 이후
네스홈에서 새로 그리는 여자와 꿈, 그리고 북유럽 꽃 이야기
몇해 전부터 북유럽 열풍이 불기 시작하더니 이젠 모든 라이프 스타일이 북유럽에 맞춰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북유럽 바람이 거셉니다. 인테리어, 생활 소품, 교육관, 그리고 조금쯤 느리게 살아가는 인생관까지도…
북유럽을 닮고 싶어하는 분야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패턴을 만드는 네스홈의 시각으로, 시중에 소개된 북유럽풍의 흔한 도형에서 벗어나 꽃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이 북유럽에 열광하는 건 자연이 깃든 실용주의 때문이 아닐까 싶었거든요.
그래서 추운 겨울을 이기고 화사함을 뽐내는 예쁜 북유럽의 꽃들을 네스홈 원단으로 만들면서 요즘 인기몰이중이라는 컬러링북을 떠올렸습니다.
패브릭으로 집을 꾸미듯 마음도 그렇게 다시 꾸미면 어떨까 하구요. 누가 색칠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조합이 나올 수 있는 패턴들. 꽃 패턴들이 하나둘씩 색을 입는 걸 보면서 미처 다 피우지 못한 오래된 꿈을 떠올려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꿈을 떠올리면서 꽃문양들마다 채색을 시작해보시라고 권합니다.
칠하면서 하나씩, 해묵은 그 꿈들과 다시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출판사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