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一步
어느 가을날
서리산 잣송이
고내장
바름을 태운다
호미
겨울 산
암자
절고개
항아리
석전송
오죽烏竹
二步
우금산성
춘몽
그의 여행
공명조
깔때기
금오신화
외밭
철마
두부
삼족오
사람이 나라nara였지만
三步
반달
공수래공수거
빈잔
빈집
똥막대기
드가를 만나다
개복숭아
망나니
그 울음소리 처량하다
지워진 짐 다 내려놓으면
마음과 눈, 그 둘이 함께
하얀 나비
四步
태백산가
동백꽃
백두옹
설잠
귀지
아리안의 노래
아리안의 노래 2
아리안의 노래 3
고양에서 다시 읽는 단심가
능엄주
서평 | 釋普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