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콩쥐는 새엄마가 시킨 큰 숫자 세기를 어떻게 해낸 걸까요?
《콩쥐는 뭐든지 잘 세요》는 팥쥐 엄마가 시키는 일을
주인공 콩쥐가 재치 있게 해결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어요.
팥쥐 엄마는 처음에 감자를 캐서 다 세어 놓으라고 했고,
두 번째에는 밤을 따서 다 세어 놓으라고 했으며,
세 번째에는 콩을 다 까서 세어 놓으라고 합니다.
콩쥐는 100단위가 넘는 큰 숫자를 어떻게 빨리 세었을까요?
콩쥐와 함께 어림하여 세기를 배워 보아요.
작품에 대하여
《콩쥐는 뭐든지 잘 세요》에서 다루는 ‘어림하여 세기...
콩쥐는 새엄마가 시킨 큰 숫자 세기를 어떻게 해낸 걸까요?
《콩쥐는 뭐든지 잘 세요》는 팥쥐 엄마가 시키는 일을
주인공 콩쥐가 재치 있게 해결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어요.
팥쥐 엄마는 처음에 감자를 캐서 다 세어 놓으라고 했고,
두 번째에는 밤을 따서 다 세어 놓으라고 했으며,
세 번째에는 콩을 다 까서 세어 놓으라고 합니다.
콩쥐는 100단위가 넘는 큰 숫자를 어떻게 빨리 세었을까요?
콩쥐와 함께 어림하여 세기를 배워 보아요.
작품에 대하여
《콩쥐는 뭐든지 잘 세요》에서 다루는 ‘어림하여 세기’는 수량을 예측하는 활동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물을 기준량과 비교하여 어림하여 세거나, 또는 기준량 없이도 ‘약 몇 개’라는 식으로 어림하여 세어 보는 활동을 통해 빠르고 쉽게 수를 셀 수 있습니다.
팥쥐 엄마는 처음에 감자를 캐서 다 세어 놓으라고 했고, 두 번째에는 밤을 따서 다 세어 놓으라고 했으며, 세 번째에는 콩을 다 까서 세어 놓으라고 했습니다. 콩쥐는 한 바구니에 담긴 개수를 센 다음, 그 기준량만큼 담긴 바구니 수를 세어 전체 사물의 개수를 어림잡아 셀 수 있었습니다.
어림하기는 실제값을 정확하게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으로 추측하여 실제값에 가까운 타당한 값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어려서부터 경험을 통해 어림하기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