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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만화 가르친다는 것 교실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모든 교사들에게
저자 윌리엄에어스
출판사 양철북
출판일 2012-09-15
정가 9,000원
ISBN 9788963720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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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조너선 코졸 5
1.입학식­여행이 시작되다 11
2.가르침의 시작­학생 보기 23
3.교실 만들기 43
4.다리 놓기 57
5.교육과정에서 벗어나기 77
6.표준 시험과 진짜 평가 91
7.교육의 신비 103
8.졸업식­다시 여행을 떠나다 123
작가들에 대하여 136
출판사 서평
교실 살리기는 가능하다! 현장에 답이 있다!
학교는 죽었다, 교실이 무너졌다는 말이 진부하게 느껴지는 시대다. 교육에 희망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학교는 건재하고 가르침은 멈추지 않는다. 경쟁과 효율 교육에 맞서 교실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현장 교사들이 있기 때문이다.《가르친다는 것》은 바로 이런 교사들을 위한, 교실을 살리는 철학과 윤리, 번뜩이는 방법이 담긴 책이다. 교사이자 교육 개혁 운동가인 윌리엄 에어스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교실 살리기는 가능하며, 그 답을 교실 현장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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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살리기는 가능하다! 현장에 답이 있다!
학교는 죽었다, 교실이 무너졌다는 말이 진부하게 느껴지는 시대다. 교육에 희망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학교는 건재하고 가르침은 멈추지 않는다. 경쟁과 효율 교육에 맞서 교실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현장 교사들이 있기 때문이다.《가르친다는 것》은 바로 이런 교사들을 위한, 교실을 살리는 철학과 윤리, 번뜩이는 방법이 담긴 책이다. 교사이자 교육 개혁 운동가인 윌리엄 에어스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교실 살리기는 가능하며, 그 답을 교실 현장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가르친다는 것》은 40년간 현장에서 가르치는 일을 해온 윌리엄 에어스가 끊임없이 가르친다는 것에 대해 성찰하며 교육의 윤리적 핵심을 향해 가는 여정을 담았다. 에어스는 유치원 아이들부터 대학원생까지 모든 교육 단계의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책에는 이러한 다양하고 숙성된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원론적인 이야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보고, 듣고, 실천한 사례를 바탕으로 가르침에 관한 구체적 물음에 구체적으로 대답한다.
이 책은 학생 보기에서 시작해서, 교실 만들기, 다리 놓기, 그리고 교육과정과 평가까지 가르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여준다(차례 참조. 마치 내 아이와 담임선생님이 교실에서 지내는 1년의 생활을 들여다보는 듯하다. 또한 매우 새롭고 파격적인 내용의 교육학 개론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