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아 현실이 될 우주여행!
21세기 우주 탐험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4번의 우주 비행, 무려 53일에 이르는 우주 체류!
베테랑 우주 비행사 톰 존스가 전하는 생생한 우주 비행 이야기
우주 비행사라는 꿈을 향한 한 인간의 뜨거운 집념
열 살의 소년 톰 존스는 1960년대 미국과 구소련의 치열한 달 착륙 경쟁을 지켜보며 ‘우주 비행사’에 낚이고 만다. 미국 최초의 우주유영, 두 우주선의 최초 궤도 도킹, 최초의 아폴로호 달 선회 비행 등을 지켜보며 흥분하던 그는 급기야 1969년 아폴로 11호의 ...
머지않아 현실이 될 우주여행!
21세기 우주 탐험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4번의 우주 비행, 무려 53일에 이르는 우주 체류!
베테랑 우주 비행사 톰 존스가 전하는 생생한 우주 비행 이야기
우주 비행사라는 꿈을 향한 한 인간의 뜨거운 집념
열 살의 소년 톰 존스는 1960년대 미국과 구소련의 치열한 달 착륙 경쟁을 지켜보며 ‘우주 비행사’에 낚이고 만다. 미국 최초의 우주유영, 두 우주선의 최초 궤도 도킹, 최초의 아폴로호 달 선회 비행 등을 지켜보며 흥분하던 그는 급기야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을 지켜보며, 언젠가는 꼭 우주 비행사가 되겠다고 마음먹는다. 이 책은 우주 비행사라는 꿈을 실현시켜 가는 의욕적인 도전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저자는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이후 공군 B-52 폭격기 조종사로 복무했고, 애리조나대학에서 행성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소행성에서 물을 찾는 연구를 했으며, 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을 도와 태양계 탐사 계획에 참여하기도 했다. ‘준비된 우주인’처럼 보이는 그였지만, 나사의 우주 비행사 모집에서는 두 번이나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그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나사의 우주 비행사가 되는 데 성공했으며, 그 뒤 우주 미션에 투입되기까지 혹독한 훈련을 견디며 강인한 인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