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코스 소개
1부 길 따라 이야기 따라
_ 난 좌구 할매여
_ 새로 쓰는 토끼와 거북이
2부 굽이굽이 전설이 살아 있는 남차리
_ 장내마을 | 쉬파리를 쫓아온 자린고비 이야기
_ 수살거리 | 장마에 떠내려온 수살 이야기
_ 술바위 전설
_ 호랑이를 만난 할아버지 이야기
_ 청난공신 신경행 이야기 | 이로움을 얻었을 땐 정의를 생각하라.
3부 조선 최고의 책벌레 김득신을 낳은 율리
_ 봉천이마을 | 세조의 눈을 피해 온 봉씨들의 보금자리
_ 밤티골 | 김득신 묘소와 시비가 있는 마을
_ 말없이 들어주고 받아주는 미륵불
_ 노력의 가치를 보여준 책벌레 김득신 이야기
4부 김치의 운명을 바꾼 좌구산
_ ‘불귀의 객’이 될 운세에 놓인 김치
_ 김치와 심기원, 한밤중 운명적인 만남
_ 개에게 이름을 뺏긴 거북이, 좌구산
_ 일지화 아래서 영원히 잠들다
_ 염라대왕이 된 김치
5부 넓은 뜰을 품고 있는 죽리
_ 죽리의 마을 이름 유래와 선돌 이야기
_ 청안에서 초정 ? 청주로 넘어가는 쉼터, 원평마을
6부 마애불과 미륵불이 지켜주는 남하리
_ 교육에 힘쓰고 덕을 베푸는 둔덕마을
_ 느티나무랑 샘이 지켜주는 솔모루마을
_ 글 읽는 소리 끊이지 않았던 염실마을
_ 부모의 똥까지 맛본 효자 이야기
7부 굽이굽이 인생길, 노래로 넘어가세!
_ 증평 지역 민요 이야기
출판사 서평
신비로움을 간직한 ‘세종대왕 100리’
증평의 마을 따라, 들길 따라
만나는 이야기 여행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들길에 펼쳐진
소박한 농경문화를 만나다
신비로움을 간직한 숲, 바다보다 짙고 푸른 호수, 때 묻지 않는 농경문화를 품은 들길.
《들길, 이야기 따라 걷다》는 좌구산 자락에서 증평 남하리에 이르기까지 삼기천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마을 이야기를 ‘좌구 할매’의 입담으로 풀어낸다.
| 세종대왕 100리 소개 |
‘세종대왕 100리’는 1444년 세종대왕이 ‘초정약수’로 유명한 초정리에 행궁을 짓고 ...
신비로움을 간직한 ‘세종대왕 100리’
증평의 마을 따라, 들길 따라
만나는 이야기 여행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들길에 펼쳐진
소박한 농경문화를 만나다
신비로움을 간직한 숲, 바다보다 짙고 푸른 호수, 때 묻지 않는 농경문화를 품은 들길.
《들길, 이야기 따라 걷다》는 좌구산 자락에서 증평 남하리에 이르기까지 삼기천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마을 이야기를 ‘좌구 할매’의 입담으로 풀어낸다.
| 세종대왕 100리 소개 |
‘세종대왕 100리’는 1444년 세종대왕이 ‘초정약수’로 유명한 초정리에 행궁을 짓고 123일간 요양을 하며 한글 창제의 기틀을 잡은 것에 착안하여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문화관광 자원을 특화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상당산성의 숲길, 초정약수의 물길, 증평의 들길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 예술, 자연과 생태, 신화와 전설, 농경과 삶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재탄생시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의 숲, 예술의 바다로 가꾸고자 한다.
들길 따라 이야기 따라 구수한 입담으로 전하는 증평 마을 이야기
‘세종대왕 100리’는 1444년 세종대왕이 ‘초정약수’로 눈병을 치료하기 위해 행궁을 짓고 두 차례에 걸쳐 총 123일 동안 초정에 머물며 한글 창제의 기틀을 잡은 것에 착안하여 조성되었다. ‘세종대왕 100리’는 일부러 길을 뚫거나 만든 것이 아니라 상당산성의 숲길, 청원 초정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