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바로 깨치고 오래 기억하는 음(音+이미지 연상 漢字 학습법
학생, 취업 준비생,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한자 1893자(한자능력검정시험 3급 수준 수록
우리말의 70%가 넘는 어휘가 한자어로 되어 있다. 한자를 모르고는 우리말을 올바로 알고 말할 수가 없다. 또한 한자 능력은 학생들의 학교 공부에, 취업 준비생들의 입사시험에, 직장인들의 업무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가 되었다.
이처럼 모르고 살기에는 불편한데 정작 배우자니 힘든 것이 한자이다. 초등학생부터 50대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이 학교에서 체계적인 한자 교육을 받...
바로 깨치고 오래 기억하는 음(音+이미지 연상 漢字 학습법
학생, 취업 준비생,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한자 1893자(한자능력검정시험 3급 수준 수록
우리말의 70%가 넘는 어휘가 한자어로 되어 있다. 한자를 모르고는 우리말을 올바로 알고 말할 수가 없다. 또한 한자 능력은 학생들의 학교 공부에, 취업 준비생들의 입사시험에, 직장인들의 업무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가 되었다.
이처럼 모르고 살기에는 불편한데 정작 배우자니 힘든 것이 한자이다. 초등학생부터 50대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이 학교에서 체계적인 한자 교육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어떻게 한자를 공부하면 좀더 쉽게 깨치고 오래 기억할 수 있을까?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지금까지 30년 넘게 건설업에서 일하는 저자가 실용적인 한자 학습법을 고안하여 펴낸 책이 《날로 먹는 漢字》(전8권이다. 한자와는 한참 거리가 먼 저자의 이력답게 한자 공부를 학문적인 접근 방식이 아닌, 오로지 쉽게 빨리 깨치고 오래 기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랜 기간 해외에서 근무하면서 자녀들에게 우리말과 우리말 속의 한자어를 가르치기 위해 혼자 공부하고 고민하면서 나름대로 효과를 거둔 한자 공부법을 정리한 것이 ‘음(音+이미지 연상 학습법’이다.
《날로 먹는 漢字》는 정부에서 공표한 상용한자 1800자를 기본으로 하고, 그 외에 많이 사용되는 93자를 추가하여 모두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