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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영산강 아이들(봄 이야기: 진달래 먹고
저자 최신오
출판사 거북이북스
출판일 2013-01-08
정가 10,500원
ISBN 9788992479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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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 번째 이야기. 진달래 먹고
두 번째 이야기. 땅벌
세 번째 이야기. 대통령과 영부인
네 번째 이야기. 손님이 많은 집
다섯 번째 이야기. 산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여섯 번째 이야기. 장독대
출판사 서평
1.영산강 아이들(전4권 시리즈 소개

그리운 고향의 겨울, 봄, 여름, 가을을 담은 세로토닌 만화
오영해 시인의 산문집 이 어린이를 위한 고향 만화로 새롭게 탄생했다.
스토리 작가 최금락 선생?님이 각색하고, 만화가 최신오 선생님이 그린 은 겨울 이야기, 봄 이야기, 여름 이야기, 가을 이야기 총 4권으로 구성된다.
1 겨울 이야기 - 비료 포대 눈썰매(1월 10일 발행
2 봄 이야기 - 진달래 먹고(1월 25일 발행
3 여름 이야기 - 개헤엄 배우던 날(근간
4 가을 이야기 - 홍시가 좋아(근간...
1.영산강 아이들(전4권 시리즈 소개

그리운 고향의 겨울, 봄, 여름, 가을을 담은 세로토닌 만화
오영해 시인의 산문집 이 어린이를 위한 고향 만화로 새롭게 탄생했다.
스토리 작가 최금락 선생님이 각색하고, 만화가 최신오 선생님이 그린 은 겨울 이야기, 봄 이야기, 여름 이야기, 가을 이야기 총 4권으로 구성된다.
1 겨울 이야기 - 비료 포대 눈썰매(1월 10일 발행
2 봄 이야기 - 진달래 먹고(1월 25일 발행
3 여름 이야기 - 개헤엄 배우던 날(근간
4 가을 이야기 - 홍시가 좋아(근간

에는 40여 년 전, 영산강 변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주인공 영해가 보내는 유년 시절의 풋풋한 이야기가 사계절 풍경 속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어린이에게는 추억의 놀이 문화와 따스한 고향의 정서를, 부모님에게는 아름다운 옛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 은 물질 만능주의에 찌든 우리 가슴에 숲 속의 피톤치드처럼 청량한 기운을 심어 줄 세로토닌 만화인 셈이다. 향토색 짙은 정겨운 그림과 서정적인 내용이 정서를 순화시켜 주면서 어린이와 부모님 세대를 훈훈하게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도 할 것이다.
진달래 먹던 봄, 첨벙첨벙 물장구치던 여름, 고추잠자리 잡던 가을, 비료 포대로 눈썰매 타던 겨울. 가난하고 모든 것이 부족했지만 장난감 하나 없이도 잘 놀던 그때, 마음만은 풍요로웠던 그 시절의 순수하고 소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