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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원아시아의 헤럴드 아시아공동체 창설을 꿈꾸며
저자 아유카와 료
출판사 법문사(직배
출판일 2014-04-20
정가 10,000원
ISBN 978891810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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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아시아공동체 창설을 향한 첫걸음
제2장 한국 대학교수들의 아시아공동체 구축을 위한 열정
제3장 반둥(Bandung 원아시아 국제회의
제4장 아시아공동체 창설을 위한 공감대
제5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원아시아의 헤럴드(Herald
제6장 아시아공동체 강좌에서 아시아 통합을 논하다
제7장 아시아공동체 강좌를 통하여 느끼다
출판사 서평
‘아시아 공동체’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부분의 일본인은 잘 모른다고 답할 것이다. 솔직한 대답이다. 이에 대해 ‘공부 좀 해라’고 질책할 수 없다. 왜냐하면 애초 ‘아시아 공동체’에 대한 정보?가 적고 아시아 공동체에 대한 관심이나 흥미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유럽연합(EU나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등의 지역 공동체에 대해서는 관련 서적이 많이 발행돼 있고 신문 등 언론을 통해 관련 정보를 자주 접할 수 있다. 그러는 사이 알게 모르게 그 존재에 익숙해진다.
앞에서 언급한 두 공동체는 이미 결성되어 있다....
‘아시아 공동체’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부분의 일본인은 잘 모른다고 답할 것이다. 솔직한 대답이다. 이에 대해 ‘공부 좀 해라’고 질책할 수 없다. 왜냐하면 애초 ‘아시아 공동체’에 대한 정보가 적고 아시아 공동체에 대한 관심이나 흥미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유럽연합(EU나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등의 지역 공동체에 대해서는 관련 서적이 많이 발행돼 있고 신문 등 언론을 통해 관련 정보를 자주 접할 수 있다. 그러는 사이 알게 모르게 그 존재에 익숙해진다.
앞에서 언급한 두 공동체는 이미 결성되어 있다. 반면에 ‘아시아 공동체’는 결성에 이르기까지 길이 멀다. 그리고 그 공동체 필요성에 대해서도 이견이 많다.
그러나 글로벌화가 진행된 오늘날 아시아지역 통합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견에는 찬성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경제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여러 나라에 큰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아시아 공동체’ 결성을 위한 움직임이 아시아 각국의 정부에서 구체화되었냐 하면 유감스럽게도 그렇지 못한 상태다. 정치 이외 분야로는 아시아 관련 학회, 학술단체에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것은 학술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다. 더욱이 일반시민이 참가하는 활동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다.
‘아시아 공동체’를 둘러싼 상황이 이런 정도이다 보니 특별히 관심을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