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_ 편리함 속에 숨겨진 인공 화학물질의 실체
PART 1_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물질의 치명적 독성
(집, 학교, 야외… 그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은 오염된 환경
1-1 화학물질을 문제 삼는 이유
1-2 산업혁명과 함께 시작된 환경오염
1-3 편리함이 가져다준 예상치 못한 결과
1-4 병을 일으키는 생활환경의 조성
1-5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세대 전달 독성
1-6 독성시험으로도 파악되지 않는 위험성
1-7 주의해야 할 역U자 현상
1-8 인류를 위협한 독성물질 사건들
1-9 알레르기, 아토피로 고통받는 아이들
1-10 건강기능식품도 결국은 화학물질
1-11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은 학교와 집
PART 2_ 엄마의 몸에서 태아의 몸으로 전달되는 독성
(태반을 통해 주입되는 발암, 독성물질들의 공포
2-1 생물의 호르몬 작용을 교란하는 환경호르몬
2-2 10억분의 1g의 적은 양도 독성을 나타낸다
2-3 환경호르몬이 몸속에서 일으키는 비정상적인 생체 반응
2-4 야생동물에게서도 일어나는 생식 이상
2-5 세대 전달 독성이 유발하는 각종 발달장애
2-6 일상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무서운 화학물질
2-7 태반을 통해 축적된 금속의 환경호르몬 작용
2-8 태아의 선천적 장애와 ‘올 오어 논’의 법칙
2-9 뇌발달장애, 신경계 장애로 태어난 아기들
2-10 모유에 들어 있는 오염물질, 다이옥신
2-11 세대 전달 독성은 ‘유전’이 아니라 ‘전달’되는 것이다
2-12 독성이 유발하는 다양한 건강장애들
PART 3_ 발육장애를 일으키는 식품 속 화학물질
(화학조미료, 가공식품, 첨가물, 기름이 우리 몸에 남기는 독성
3-1 간이 모든 독성을 해독할 수 있
무심코 먹고, 마시고, 바르는 사이에
당신의 자녀가 독성 화학물질에
중독되고 있다!
엄마의 몸속에 쌓이는 독성이
내 아이를 병들게 한다!
● ‘독성 전문가’인 저자가 오랜 기간 동안 연구한 ‘세대 전달 독성’의 결과물을 집대성한 책으로 안전하다고 여겼던 엄마의 뱃속에 쌓인 독성이 고스란히 2세나 3세에게까지 전달되어 기형, 휘귀병 등을 유발하는 ‘세대 전달 독성’의 실체를 파헤친 보고서이다.
●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용품들 속의 유해 화학물질, 일부 의약품, 식품에 사용되는 산화방지제와 보존료 등에 숨겨진 독성물질들이 태아의 건강을 해치고, 또한 모유를 통해서도 독성 화학물질이 침투해 아이의 성장, 정서, 두뇌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경고한다.
● 예비 부모들과 임산부, 엄마들에게 건강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꾀하도록 독려하는 ‘독성 예방 가이드북’이다.
세대를 거쳐 전달되는
‘독성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파헤친 보고서
“신생아의 제대혈, 287종의 발암·독성물질 검출!”
『내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엄마의 독성』은 이렇게 독성이 있는 유해 화학물질이 모체의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해지는 ‘세대 전달 독성’의 실체를 파헤친 보고서로 세대를 거쳐 전달되는 독성은 ‘유전’이 아니라 엄마에게서 아이에게로, 다시 그 아이의 아이에게로, 몇 대에 걸쳐 화학물질의 독성이 ‘이동’해 가는 것이다. 물론 이제까지 우리의 일상 속에 인공 화학물질이 많이 사용되고 그것이 인체에 해를 미친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왔다. 하지만 이렇게 체내에 쌓인 독성이 고스란히 2세나 3세에게까지 전달되어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내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엄마의 독성』에 따르면 임산부와 태아는 독성 화학물질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식기와 젖병에 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