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전문 _ 8
제1장총강 (제1조~제9조 _ 10
제2장국민의 권리와 의무 (제10조~제39조 _ 18
제3장국회 (제40조~제65조 _ 50
제4장정부
제1절 대통령 (제66조~제85조 _ 72
제2절 행정부 (제86조 ~제100조 _ 92
제5장법원 (제101조~제110조 _ 112
제6장헌법재판소 (제111조~제113조 _ 124
제7장선거관리 (제114조~제116조 _ 128
제8장지방자치 (제117조~제118조 _ 132
제9장경제 (제119조~제127조 _ 134
제10장헌법개정 (제128조~제130조 _ 144
부칙 (제1조~제6조 _ 148
대한민국 헌법 해제 _ 153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헌법학자 정종섭과 사진작가 김중만이 함께 만든 헌법읽기 책이다.
「정종섭 과 김중만 이 함께읽는 대한민국헌법」은 헌법을 읽는 이들이 헌법조항이 담고 있는
내용을 열린 상상력을 가지?고 해석할 수 있게 디자인한 것이다.
헌법이 가진 열린 체계의 의미를 숙고하며 우리 삶의 기본적인 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었다. 이번 책은 독특하다. 꽃과 헌법이 만난 또 하나의 그림이다.
꽃은 우리가 숨쉬고 살고 있는 현실의 시간과 공간속에서 존재하며 그 의미와 이야기를 전달해준다.
꽃의 색깔과 모양, 존재방식, 우리에...
이 책은 헌법학자 정종섭과 사진작가 김중만이 함께 만든 헌법읽기 책이다.
「정종섭 과 김중만 이 함께읽는 대한민국헌법」은 헌법을 읽는 이들이 헌법조항이 담고 있는
내용을 열린 상상력을 가지고 해석할 수 있게 디자인한 것이다.
헌법이 가진 열린 체계의 의미를 숙고하며 우리 삶의 기본적인 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었다. 이번 책은 독특하다. 꽃과 헌법이 만난 또 하나의 그림이다.
꽃은 우리가 숨쉬고 살고 있는 현실의 시간과 공간속에서 존재하며 그 의미와 이야기를 전달해준다.
꽃의 색깔과 모양, 존재방식, 우리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의사소통의 방식은 그 전체가 텍스트이다. 그리고 꽃은 자기 완결적이면서도 자기가 존재하는 세계에 대하여 열려 있다.
우리가 헌법에 정해놓은 각 규정은 우리네 삶의 기본틀을 짜놓은 것이지만, 그 각각이 하나의 자기완결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서로 연관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우리가 숨쉬는 생활세계로 항상 열려 있다. 그래서 헌법도 열린체계이다.
꽃과 헌법규정은 하나씩 떼어 놓고 보면 자기완결적이면서 동시에 외부세계로 열려 있다. 그러면서 열림이 자기 해체로 가지 않고 자기존재의 고집을 가지고 있다.
꽃과 헌법규정이 가진 그 열림과 자기고집과 서로간의 소통과 긴장이 함께 있는 모습을
이번 작업을 통해 전하고 싶다.
우리의 작업이 의사소통의 장에 들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