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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2010 신춘문예 당선시집
저자 편집부
출판사 문학세계사
출판일 2010-01-15
정가 10,000원
ISBN 978897075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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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강윤미(문화일보 -「골목의 각질」 외 신작시 5편
권지현(세계일보 -「모른다고 하였다」 외 신작시 5편
김성태(한국일보 -「검은 구두」 외 신작시 5편
박성현(중앙일보 -「폭염」, 「한낮」 외 신작시? 5편
석미화(매일신문 -「그녀의 골반」 외 신작시 5편
성은주(조선일보 -「폴터가이스트」 외 신작시 5편
심명수(부산일보 -「쇠유리새 구름을 요리하다」 외 신작시 5편
유병록(동아일보 -「붉은 호수에 흰 병 하나」 외 신작시 5편
이길상(서울신문 -「속옷 속의 카찬차키스」 외 신작시 5편
이만섭(경향신문 -「직선의 방식」 외 신작시 5편
김대룡(중앙일보 -「겨울 폐차장」 외 신작시 5편
김환수(부산일보 -「해토머리 강가에서」 외 신작시 5편
박해성(동아일보 -「새, 혹은 목련」 외 신작시 5편
배경희(서울신문 -「바람의 산란」 외 신작시 5편
조민희(조선일보 -「콩나물 일기」 외 신작시 5편
출판사 서평
시단에 참신한 개성을 드러낼 새로운 시대의 시인 등장
주요 일간지의 신춘문예 시, 시조 당선자들의 당선작과 신작시를 함께 묶은 『2010 신춘문예 당선시집』이 문학세계사에서 출간되었다.
문단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시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응축된 시적 긴장을 행간마다 엿볼 수 있는『2010 신춘문예 당선시집』은 새로운 시인들의 시적 경향과 역량을 한눈에 가늠해 볼 수 있다. 그동안 신춘문예 당선시집은 문단, 평론가, 시인 지망생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이 시집에는 각 신문사의 신춘문예 당선시와 함께 신작시 5편,...
시단에 참신한 개성을 드러낼 새로운 시대의 시인 등장
주요 일간지의 신춘문예 시, 시조 당선자들의 당선작과 신작시를 함께 묶은 『2010 신춘문예 당선시집』이 문학세계사에서 출간되었다.
문단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시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응축된 시적 긴장을 행간마다 엿볼 수 있는『2010 신춘문예 당선시집』은 새로운 시인들의 시적 경향과 역량을 한눈에 가늠해 볼 수 있다. 그동안 신춘문예 당선시집은 문단, 평론가, 시인 지망생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이 시집에는 각 신문사의 신춘문예 당선시와 함께 신작시 5편, 심사평, 당선소감, 당선 시인의 약력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당선시와 함께 실린 5편의 신작시들은 이제 갓 등단한 시인들의 작품세계를 명료하게 보여준다.
또한 『2010 신춘문예 당선시집』에는 우리 시의 전통과 운율의 맛을 간직하고 있는 시조 부문의 당선작과 신작시조 등을 함께 실어 한국 전통시의 고유한 형식과 맛을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이것은 기성문단이나 시의 꿈을 보듬으려는 예비 시조시인들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이며, 시조를 우리 시의 현장으로 끌어들이는 의미 있는 작업임과 동시에 시인과 독자의 상상력 자체를 통시적으로 넓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상상력을 증폭시키는 힘과 투고 작품들의 고른 완성도가 선택의 기준이 되었던 2010년 신춘문예 당선시작품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