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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산 넘고 물 건너 아메리카 캠핑 로드 산과 바람난 부부의 미국 국립공원 캠핑 분투기
저자 윤화서
출판사 바다출판사
출판일 2010-11-15
정가 18,000원
ISBN 978895561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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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4
프롤로그 8
서부 국립공원 가는 길 기름 안 먹는 차의 비밀 23
요세미티 가는 길 운전면허증은 아무나 따나 33
옐로스톤, 처음 가는 길 목숨을 위태롭게 하면서까지 캠핑하지 말 것 48
옐로스?톤, 두 번째 가는 길 불을 싫어하는 장작 60
그랜드 티턴 가는 길 숨어 있는 호수 75
그랜드 캐니언 사우스 림, 처음 가는 길 사랑만 하고 살기에도 짧구나 86
아치스 가는 길 사막의 대하드라마 98
브라이스 캐니언 가는 길 후두의 마법 110
앤털로프 캐니언 가는 길 잔돈과 팁의 극명한 차이 121
더 웨이브 가는 길 운, 대폭발 135
글레이셔 가는 길, 첫 번째 멀고도 험한 캠핑 고수의 길 147
글레이셔 가는 길, 두 번째 사라지는 빙하는 혼자 죽지 않는다 160
레드우드 가는 길 그건 탐험이 아니었다 172
크레이터 레이크 가는 길 모기 왕국 185
그랜드 캐니언 노스 림 가는 길 잠자던 괴짜력, 대자연과 만나다 196
올림픽 가는 길 축축한 세상 210
데스 밸리 가는 길 휴대전화 아이러니 223
세쿼이아&킹스캐니언 가는 길 아기 곰의 죽음은 누구의 책임일까 237
사와로 가는 길 사와로 입양하세요 248
빅 벤드 가는 길 리오그란데를 사이에 두고 257
칼스바드 동굴 가는 길 순수 라면파와 다다익선파의 여행 269
그랜드 캐니언 사우스 림, 두 번째 가는 길 자연의 순례자들 280
에필로그 290
부록 300
출판사 서평
1. 대자연의 심장 소리가 들린다!
광활한 면적을 자랑하는 아메리카 대륙 곳곳에 위치한 국립공원들은 대자연의 생명력을 가장 잘 보여 주는 수십 개의 심장들이다.
ㆍ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애리조나 주 영국 BBC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 1위를 차지했다. 사우스 림과 노스 림으로 나뉘며 사람들이 주로 많이 찾는 곳은 사우스 림이다. 이곳의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세계 전역에서 사람들이 몰려온다. 협곡을 따라 흐르는 콜로라도 강 래프팅은 서부 탐험정신의 정수이다.
ㆍ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와이오밍 주 ...
1. 대자연의 심장 소리가 들린다!
광활한 면적을 자랑하는 아메리카 대륙 곳곳에 위치한 국립공원들은 대자연의 생명력을 가장 잘 보여 주는 수십 개의 심장들이다.
ㆍ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애리조나 주 영국 BBC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 1위를 차지했다. 사우스 림과 노스 림으로 나뉘며 사람들이 주로 많이 찾는 곳은 사우스 림이다. 이곳의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세계 전역에서 사람들이 몰려온다. 협곡을 따라 흐르는 콜로라도 강 래프팅은 서부 탐험정신의 정수이다.
ㆍ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와이오밍 주 하늘을 찌를 듯 쭉 벋은 세 개의 봉우리가 대단히 멋지다. 우리에게 익숙한 한라산보다 두 배 이상 높다. 봉우리에 쌓인 눈은 봄이 와도 녹지 않는다.
ㆍ 글레이셔 국립공원(몬태나 주 몬태나 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조지 윈스턴이 그 아름다움을 칭송한 곳으로 영화 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미국인들이 은퇴 후에 가장 살고 싶어 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글레이셔 국립공원은 빙하 녹은 물로 채워진 호수와 아름다운 경치가 환상적이다.
ㆍ더 웨이브(유타 주 국립공원은 아니지만 절대로 빼먹을 수 없는 특별한 곳이다. 1억 9천만 년 전 쥐라기 때의 나바호 사암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색색의 결로 이루어진 돌이 파도처럼 휘어진 지형으로 그 독특한 모습이 장관이다. 하루에 20명씩, 제비뽑기로 관람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