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인기 디자이너 4인의 자연주의 소품 만들기
일체의 가공이나 인공적인 색감을 더하지 않은 천연 소재 리넨이 자연과 가까이 친환경적으로 살고 싶어 하는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주부들에게 색다른 리넨 문화를 선보인 베스트셀러 ‘리넨이 좋아’가 첫 선을 보인 뒤 조물조물 손바느질이나 드르륵 미싱으로 아이 옷이나 가방, 생활소품을 만드는 직접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독자들의 문의와 성원으로 ‘리넨이 좋아’ 시리즈가 더 알차게 꾸려진 2권을 선보인다.
이전보다 더 감각적인 디자인에 체형에 맞게 세분화된 패션 도안과 스타일리쉬한 가방을 비롯해 인테리어 소품, 주방 소품, 아이용품… 꼭 하나 만들고 싶은 리넨 작품들을 알차게 소개한다. 당장 따라할 수 있는 친절한 만들기 방법 뿐 아니라 각 작가들의 핸드메이드 감성과 아뜰리에 풍경, 잔잔한 읽을거리를 풍성하게 담았다.